새로워진 북한의 교육방법제 실시했다. > 공지사항

북한인민해방전선의 최근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해 발표되었던 새 교육제에 맞춘 2013~2014학년도가 4월1일 시작 했다고 전해왔다.

노동신문은 이날 '우리나라 ( 북한 )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자'라는 제목을 달고 새로 개편된 학제에 대해 대대적으로 선전했다고 한다.

이어 노동신문에서 는 평성초급중학교를 소개하면서 "전반적 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면 학부모들도 새 학제에 대해 자식들의 학습과 장래에 어떻게 좋은지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다"며 "개편된 방식에 맞게 교수 방법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이 근본적으로 혁신 되게 된다고 학교일군들이 말했다" 고 전해 왔다.

이번에 북한은 지난해 9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6차 회의에서 2013~2014학년도부터 중학교 과정을 초급과 고급으로 나누고, 2014년~2015학년도부터는 현재 4년제인 소학교를 5년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한다.

기존 북한의 학제는 1975년 이후 11년제 의무교육이 시행되면서 유치원 1년, 소학교(초등학교)4년, 고등중학교 6년 과정으로 진행됐었다.

북한이 1997년에 발표했던 교육종합지침서에는 '사회주의 교육에 관한 테제'는 김일성이 교육 관련 교시와 명령을 재구성한 것으로 교육이념과 목표는 후대들을 혁명화, 노동계급화,공산주의화 하여 공산주의적 새 인간으로 더욱 무장시켜 김정은이에 대한 충성심을 더욱 북발하게 만들며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이런 변화를 두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 희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