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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미친개는 짖어라 나는 내 갈 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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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14:26 1,6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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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연일 국제사회와 남한을 상대로 위협을 이어가는 북한이 이번에는 남한에 있는 외국인들은 전쟁에 대비해 대피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협박하고 나섰다.

남한에 대하여 온갖 방해 책동을 하다못해 이제는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위협과 협박 공갈까지 일삼으면서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이런 치사한 방법까지 써가며 발악하고 있다.

북한은 아시아 태평양 평화 위원회 대변인 담화문 에서 한반도에서 전쟁이 날 경우 남한에 있는 외국인들이 피해 보는 것을 바라지 않는 다며 대피 대책을 마련하라고 위협까지 하고 나섰다.

북한은 어제 조선중앙 방송에서 "남조선에 있는 모든 외국기관들과 기업들, 관광객들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신변 안전을 위해 사전에 대피 및 소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는 것을 알린다." 라고 목에 핏대를 돗구어 가며 보도에 열을 올렸다.

북한은 미국과 남한의 적대 행위와 도발 때문에 한반도가 핵 전쟁 전야로 치닫고 있다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다.
현재 사태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도 엄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한반도 위기 상황의 책임을 한국에 떠 넘기고 있다.

또한 방송에서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이 달리면 그것은 전면전으로서 우리의 무자비한 보복 성전으로 될 것이다." 라고 지껄이고 있다.

정부 당국은 최근 북한이 일삼아온 위협의 연장선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달 말 북한 군 최고사령부가 발표한 '1호 전투근무태세'의 대외 정책 분야 후속 조치라는 것이다.

앞서 북한은 '1호 전투근무태세'를 선언한 뒤 연이어 미사일 부대에 사격 대기 지시를 내리고 한반도 전시 상황을 선포하는 등 부문별로 후속 조치들을 내놨다.

하지만 북한의 그 어떤 주장과 협박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흔들어 불안을 확대시키려는 북한의 노림수가 있다며 차분하게 대응 한다는 기조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회의 에서 북한이 그 아무리 대한민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을 뒤 흔들려고 갖은 책동을 다 한다고 하여도 그에 흔들릴 사람들은 한 사람도 없을 거라면서 외국인 들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동시에 나타냈다.

이것은 내 나라 국민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각오한 두둑한 배짱을 지닌 대한민국의 대통령만이 할수 있는 대범함 이라 할수 있다.

[ 희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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