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지대에 남파형 소형땅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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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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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일대의 여러 곳에서 여러 차례의 폭음과 땅굴 징후들이 있어 그 지역의 해당 기관들과 경찰들이 조사에 나섰다고 한다.
2009년 탈북한 북한군 장교출신의 이모씨(40세)는 북한의 땅굴 작전에 대해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 그는 자기가 복무하던 1군단 1사가 주둔한 북 강원도 고성군 월비산리 피방 부근에도 굴 입구는 북쪽으로 나있고 방향은 남쪽으로 뚫려 있는 갱도가 있다고 증언했다.
이씨에 따르면 그 갱도 공사는 주로 후방에 있는 중대 단위의 구분대 들이 전연 지대에 전개하여 진행 했는데 분기에 한번 씩 다른 중대와 교방을 해가면서 공사를 진행하였고, 주로 폭약 200-300g 정도의 발파를 한 교대에 10번 정도 터뜨리며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씨는 자기가 제대되는 2008년 까지도 소규모 형태의 갱도공사가 진행되었는데, 그 갱도가 다른 구분대 들의 전투용 갱도와 다른 점은 영구화된 콘크리트 갱도가 아닌 탄광들의 채굴갱과 비슷한 형태로 진행되었다고 증언했다. 특히 붕락 할 수있는 위험 요소들에는 나무 동 발목 을 세우고 2m 넓이에 높이 1.5m 정도를 보장하는데 어데까지 뚫었는지 끝을 알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새해에 들어서면서 평화적인 대화 제안을 계속해오면서도 회담장에서는 진정성을 보이지 않고 회담장을 박차고 먼저 나가버린 북한의 불성실한 대화의 막 뒤에는 또다시 제 2의 천한함이나 연평도 포격과 같은 도발의 불 구름을 몰아 올수 있는 음흉한 기도가 내포되어 있다고 주장하면서 북한군의 남침에 이용될 수있는 전연지대의 위험 요소 들을 철저히 조사하여 도발의 화근을 없애 버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북한 전연지대 군복무자들은 북한은 공중과 해상침투보다 땅굴에 의한 종심침투가 피해를 즐이는 최선의 방안으로 강구하고 경보병 특전사들을 남파할 소규모 땅굴공사를 끊임없이 벌려왔다고 증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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