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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강제북송

3대세습을 끝장내자면 남한이 핵무장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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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2010-10-25 08:01 1,57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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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번 군사퍼레이드에서 공개한 미사일은 모두 10년 전 무기이다. 북한의 열병식(군사 퍼레이드)의 특징은 최신 무기를 공개하는 행사가 아니다.


남한의 소위 대북전문가들, 그리고 언론은 10년 전 개발된 북괴의 무기를 최신무기라고 보도했으나 이는 북한 군사력에 대한 무지의 소산이다.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의 방조로 다종의 무기개발에 성공하였고 무력에 의한 적화통일을 위해 준비하여 왔다.

향후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북한의 미공개 군사력 가운데에는 200kt 급의 전술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순항(巡航)미사일'이 있다.


레이더 고도계를 장착, 200m 정도의 저고도로 비행하며 원형공산오차(CEP) 45미터로 한반도 유사시 동해로 접근하는 미국의 항공모함을 격침 시기키 위한 무기체계 이다.


남한의 우중(愚衆)들은 유사시 미군의 전시증원 전력이 있기 때문에 미국과의 외교만 잘하면 대한민국은 안전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너무나 위험하고 천진한 생각이다.


앞으로 항공모함이 무용지물이 되는 세상이 오게 될 것이다. 즉 북한에 대해서는 한미연합군의 ‘대북선제 공격’만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게 된다는 얘기다.


문제의 순항 미사일의 원산지는 러시아로 구소련 붕괴 이후 중국과 이란을 거쳐 북한에 전달됐다. 참고로 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킨 히로시마의 핵폭탄은 12.5kt였다. 이는 TNT 화약의 12,500톤과 맞먹는 피해규모를 가진다. 이 정도 위력으로도 일본은 미국에 항복했다.


북괴의 순항미사일에 탑재되는 200kt의 핵탄두가 유사시 수도 서울에 떨어지면 서울은 순식간에 불바다로 전락한다. 2차 피해지역은 이보다 훨씬 더 커서 낙진피해는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같은 민족으로서 북괴가 남한을 겨냥해 위와 같은 짓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어린아이 같은 생각이다. 북괴는 공산국가 가운데 최초로 3대 세습을 준비하고 있는 집단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을 둘러싼 안보상황이 이처럼 심각한데도, 아직도 남한의 우중(愚衆)들은 북괴의 '북한의 3대 세습' 및 '핵무기 소형화'의 성패를 놓고 갑론을박(甲論乙駁)을 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무려 150개 사단이나 되는 대규모 병력을 국경지대에 집결시켰음에도, 대부분의 소련 시민들은 전혀 전쟁위기를 느끼지 못했다.


일본군의 진주만 기습 때에는 상당수 미국인들이 주말을 맞아 밤늦게까지 춤추며 놀다가 다음날 아침에야 전쟁 소식을 듣게 되었다.


우리의 경우에도 과거 임진왜란과 6.25 당시 우리 조상들 역시 일본과 북괴가 침공을 위해 대규모 병력을 동원했음에도 전혀 전쟁 위기를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


1990년 봄 사담 후세인이 군대를 동원하기 시작했을 때 CIA는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대통령에게 보고했으며, 1990년 7월 이라크 군대가 쿠웨이트 국경에 집결했을 때에도 이를 단순한 무력과시로 보았던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CIA 요원이 착각했던 것은 아니었다. 단 한 사람 찰스 알렌(Chales Allen)분석관이 침략가능성을 경고했지만 “놀랍게도 아무도 그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듯 전쟁이 발생하고 국가가 패망할 때는 그 양상이 모두 비슷한 것 같다.


남한의 소위 대북전문가들의 대북 분석이 자주 틀리는 이유는 북괴 군사력을 배제하고 ‘정치적 분석’을 하기 때문이다.


북괴의 군사적 능력을 배제한 정치적 분석은 미신일 뿐이다.


북괴의 핵무기 소형화는 이미 오래 전에 완성됐으며, 다종다양(多種多樣)의 강력한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지금 미국은 남한에서 '명예롭게' 주한미군을 철수 시킬 준비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주한미군이 남한을 떠난 뒤, 북괴가 핵으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하면 대한민국 지도부는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 남북한 연방제에 사인(sign)이라도 할 것인가?


미국 탓을 할 것도 없다. 모두 우리 잘못이다. 이제 우리는 이 모든 사실을 받아들이고 생존을 위해 ‘자체 핵무장’에 나서야 한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 끝장전략’의 핵심이다.

북한이 이번 군사퍼레이드에서 공개한 미사일은 모두 10년 전 무기이다. 북한의 열병식(군사 퍼레이드)의 특징은 최신 무기를 공개하는 행사가 아니다.


남한의 소위 대북전문가들, 그리고 언론은 10년 전 개발된 북괴의 무기를 최신무기라고 보도했으나 이는 북한 군사력에 대한 무지의 소산이다.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의 방조로 다종의 무기개발에 성공하였고 무력에 의한 적화통일을 위해 준비하여 왔다.

향후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북한의 미공개 군사력 가운데에는 200kt 급의 전술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순항(巡航)미사일'이 있다.


레이더 고도계를 장착, 200m 정도의 저고도로 비행하며 원형공산오차(CEP) 45미터로 한반도 유사시 동해로 접근하는 미국의 항공모함을 격침 시기키 위한 무기체계 이다.


남한의 우중(愚衆)들은 유사시 미군의 전시증원 전력이 있기 때문에 미국과의 외교만 잘하면 대한민국은 안전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너무나 위험하고 천진한 생각이다.


앞으로 항공모함이 무용지물이 되는 세상이 오게 될 것이다. 즉 북한에 대해서는 한미연합군의 ‘대북선제 공격’만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게 된다는 얘기다.


문제의 순항 미사일의 원산지는 러시아로 구소련 붕괴 이후 중국과 이란을 거쳐 북한에 전달됐다. 참고로 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킨 히로시마의 핵폭탄은 12.5kt였다. 이는 TNT 화약의 12,500톤과 맞먹는 피해규모를 가진다. 이 정도 위력으로도 일본은 미국에 항복했다.


북괴의 순항미사일에 탑재되는 200kt의 핵탄두가 유사시 수도 서울에 떨어지면 서울은 순식간에 불바다로 전락한다. 2차 피해지역은 이보다 훨씬 더 커서 낙진피해는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같은 민족으로서 북괴가 남한을 겨냥해 위와 같은 짓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어린아이 같은 생각이다. 북괴는 공산국가 가운데 최초로 3대 세습을 준비하고 있는 집단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을 둘러싼 안보상황이 이처럼 심각한데도, 아직도 남한의 우중(愚衆)들은 북괴의 '북한의 3대 세습' 및 '핵무기 소형화'의 성패를 놓고 갑론을박(甲論乙駁)을 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무려 150개 사단이나 되는 대규모 병력을 국경지대에 집결시켰음에도, 대부분의 소련 시민들은 전혀 전쟁위기를 느끼지 못했다.


일본군의 진주만 기습 때에는 상당수 미국인들이 주말을 맞아 밤늦게까지 춤추며 놀다가 다음날 아침에야 전쟁 소식을 듣게 되었다.


우리의 경우에도 과거 임진왜란과 6.25 당시 우리 조상들 역시 일본과 북괴가 침공을 위해 대규모 병력을 동원했음에도 전혀 전쟁 위기를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


1990년 봄 사담 후세인이 군대를 동원하기 시작했을 때 CIA는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대통령에게 보고했으며, 1990년 7월 이라크 군대가 쿠웨이트 국경에 집결했을 때에도 이를 단순한 무력과시로 보았던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CIA 요원이 착각했던 것은 아니었다. 단 한 사람 찰스 알렌(Chales Allen)분석관이 침략가능성을 경고했지만 “놀랍게도 아무도 그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듯 전쟁이 발생하고 국가가 패망할 때는 그 양상이 모두 비슷한 것 같다.


남한의 소위 대북전문가들의 대북 분석이 자주 틀리는 이유는 북괴 군사력을 배제하고 ‘정치적 분석’을 하기 때문이다.


북괴의 군사적 능력을 배제한 정치적 분석은 미신일 뿐이다.


북괴의 핵무기 소형화는 이미 오래 전에 완성됐으며, 다종다양(多種多樣)의 강력한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지금 미국은 남한에서 '명예롭게' 주한미군을 철수 시킬 준비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주한미군이 남한을 떠난 뒤, 북괴가 핵으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하면 대한민국 지도부는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 남북한 연방제에 사인(sign)이라도 할 것인가?


미국 탓을 할 것도 없다. 모두 우리 잘못이다. 이제 우리는 이 모든 사실을 받아들이고 생존을 위해 ‘자체 핵무장’에 나서야 한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 끝장전략’의 핵심이다.

댓글목록2

북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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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
2010-10-29 16:19
위험한 무기체계를 다 보유한 셈 입니다.한국의 무장현대화를 한다고 하여도 이미 늦은것 같고,,,,,,
비대칭 전력에 조공을 하기보다는 우리도 핵무장에 대한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등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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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2011-10-26 21:35
모두 옳은 말씀 입니다. 한가지 북한 열별식에 그런 최신 무기가 등장 하면 장단은 맞춰 줘야지요.북이나 남 이나 그렇게 어리썪은 사람 들만 있지 않지요.후~후 내가 제대 한지가 약 30년 가까이 됩니다.북한도 조심해야지요. 후 폭풍이 엄청 날 것입니다. 새로운 정보도 아니네요.약 30년 전에 취득한 정보를,,,,.ㅋㅋ 우리도 손 놓고 있지는 않았지요.전쟁 나며는 민족 상잔 이지만 아마 세계가 놀랄 것입니다.5년 짜리 대통 한테는 이런 정보를 주지 않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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