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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내부비밀문서

스텔스 인터넷 이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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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15:41 2,6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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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이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망을 보호하는 단순 개념에서 벗어나 국가적 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이미 많은 나라가 사이버전에 대응하기 위해 스텔스 인터넷 이동통신(Shadow Internet and Mobile System)’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스텔스인터넷은 국가통신망을 거치지 않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중동의 민주화 과정에서 반정부 세력의 통신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이들과의 정보 교류를 위해 미국이 개발하기 시작했다.

국가의 기간통신망을 직접 이용하는 대신 별도로 무선통신망을 구축함으로써 특수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의망()을 거치지 않고도 개인용 컴퓨터나 휴대전화끼리 정보교환이 가능하다.

여기에 필요한 소형 무선 안테나와 휴대전화, USB메모리카드 등은 여행용가방1개에 담을 수 있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여행가방 속 인터넷’(Internet in Suitcase)으로도 부른다.

 세계정보기술(IT) 강국인 우리가 마음먹고 추진한다면 개발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특히 최근 북한의 민심이 반과주민동요를 고려한다면 북한의 반정부 세력을 지원하는데 이용하는 것도 검토해 볼만하다.

사이버전은 이제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눈앞에 닥친 현실이다. 원세훈 국가 정보원장은 지난 6앞으로도 북한은 디도스 공격을 지속적으로 자행하면서 농협사태와 같이 특정 전산망을 파괴하는 테러를 감행하고 더불어 본격적인 사이버테러의 대상으로 항공과 금융·전력·교통 등 국민생활과 국가 운영에 필수적인 국가 핵심시설이 될 것이라고 했다. 국가 안보차원에서 도 북한의 사이버전쟁에 대비해야 한다.

[NK사이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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