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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한 뒤 맥주를 많이 마시면 왜 나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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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11:54 1,7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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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은 목욕을 끝마친 후 갈증을 느끼게 되는데 제일 처음 찾는것이 물 혹은 음료이다.

그러나 목욕을 끝마친 후 맥주와 같은 음료를 마시면 시원한 것은 사실이지만 몸 에는 좋지 못하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목욕을 하고 나면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이다.
 
땀의 주성분인 수분은 혈액에서 오므로 만약 땀을 많이 흘리면  그만큼 혈액속의 수분이 소모된다. 오줌도 마찬가지로 혈액에서 수분을 공급한다. 혈액은 물처럼 맑지 못 하고 일정한 풀기가 있다. 그러나 혈액의 풀기가 너무 많아도 해롭다. 이렇게 되면 약한 혈관은 막혀서 경화, 혈전 등 증상이 나타난다.

본래 목욕을 하고나면 땀을 많이 흘리는데 거기에 오줌배설에 촉진효과가 있는 맥주까지 마시면 더구나 몸의 수분이 대량으로 소모되여 혈액의 풀기가 높아진다. 때문에 목욕을 하고 나서 맥주를 마시는 것은 과학적이 못된다.  한가지 더 말하고 싶은 것은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전에 적댱히 물을 마시면 혈액이 너무 풀기가 있는 것을 예방할수 있다는 것이다.

[술과 맥주를 함께 마시지 말아야 한다.]
 
술마시는 장소에서 일부 사람들이 아무런 고려없이 술을 마시다가 맥주를 마시는 것을 흔히 보게 되는 데 이는 건강에 매우 해롭다. 때문에 술을 마시다가 맥주를 마시는 이런 잘못된 음주습관은 고쳐야 한다.
민간에서 돌아가는 "술에 맥주는 폭탄"이라는 말은 확실히 일리 있는 말이다. 맥주는 비록 알콜농도가 낮은 음료이기는 하지만 그속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들어있어 술과 함께 마시면 알콜이 급속히 온몸에 퍼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간, 위 신장 등이 강한 자극을 받게 되고  위산이 적게 분비되면서 위경련, 급성위장염, 십이지장염을 초래하게 된다. 특히 심장, 뇌혈관계통이 더 심한 해를 입게 된다. 그러므로 되도록 술과 맥주를 함께 마시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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