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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하루빨리 이석기를 비롯하여 이정희 , 김재연 잔당들을 이 땅에서 매장시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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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0 15:40 1,0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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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의 이석기는 닷새째 묵묵부답으로 시간 끌기에 들어갔고 그 틈을타 이석기 변호인단은 국정원의날조된 사건이라며 구속영장 항의를 강하게 반발하기에 나섰다.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최종호 기자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통합진보당 김미희·김재연 의원의 소환조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내란음모 등 사건을 수사 중인 국가정보원은 이들 현직 의원 2명을 조만간 소환,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공안당국 관계자는 "국정원이 RO 조직원으로 지목한 두 현직 의원을 조만간 소환하기 위해 검찰과 적당한 시기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시기는 빠르면 주중, 늦어도 추석 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국정원은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 등을 불러 RO 조직에 가입한 사실이 있는지, 녹취록에 드러난 조직원 모임에 참석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 라고 언론을 통해 보도 자료까지 냈다.

현재까지 공개된 녹취록에선 김재연의 범죄 사실은 명확하게 드러나 있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한편 국정원은 오전 9시부터 이석기 의원을 닷새째 불러 조사하고 있지만 이석기는 여전히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이석기 변호인단 관계자는 "국정원 조사는 구속영장에 적시된 범죄사실을 반복해 묻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날조된 범죄사실을 묻는 국정원 조사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진술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억지를 쓰며 이석기의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을 감추기 위해 급급해 하고 있다.

이어 "국정원을 신뢰할 수 없는 만큼, 기소 후 법정에서 모든 것을 해명하겠다는 게 변호인단의 입장"이라고 덧붙히기 까지 하고 있다.

국정원은 또 오늘 오후 2시 박민정 진보당 중앙당 전 청년위원장을 소환해 RO 조직 내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9시에는 김근래 진보당 도당 부위원장, 930분에는 우위영 전 진보당 대변인 등의 소환조사가 예정돼 있다고 한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현재까지는 국정원이 준비 중인 추가 압수수색이나 체포영장 집행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통합진보당 인간쓰레기 들이 벌린 일만 해도 너무나 충족한 증거물일진대도 아직도 증거 불충분으로 시간끌기를 하고 있는 국정원은 하루빨리 이석기를 비롯하여 그 잔당들이 저지른 행실을 똑바로 분석하고 결말을 보아야 할 것이다.

국회는 이런 통합진보당을 무조건 해체시켜야 하며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강한 법률을 세우고 처단해야 할 것이다.

[겨레얼통일연대 최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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