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길이 막막해진 북한 주민들 근심과 걱정속에 세월....

운영자
2013-08-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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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 부족한 식량의 57% 밖에 확보하지 못해 북한 주민들 속에서 불안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북한인민해방전선의 북한 내부 통신이 오늘아침 전해왔다.
내부 통신에 의하면 가뜩이나 땅이 산성화 되어 곡식이 제대로 자라지도 여물지도 못하고 있는 판에 이번 한 달이 넘게 장마가 계속되다 나니 모든 밭들이 물에 잠겨 떠내려가거나 흙속에 파 뭍여 버려 올해 식량사정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북한주민들 속에서는 가뜩이나 하루 살기도 힘이 든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 근심과 걱정이 태산이라고 덧붙였다.
[겨레얼통일연대 최영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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