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장애인들에게 포도학사에서 후원품 전달 > 활동소식

12월4일, 나눔교육사회적 기업인 포도학사에서 '국제장애인의 날'을 맞아 겨레얼통일연대 장애인들에게 후원물자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달식에는 포도학사와 협력관계에 있는 구로경찰소 정보보안과 소속 보안계 계장과 보안계 형사들도 참석했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실을 찾은 김동우 포도학사본부장은 장세율대표와 담소를 나누며 앞으로 탈북장애인과 독거노인과 같은 탈북민 사회정착과 복지증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사회정착에 유용한 콘텐츠 정보제공과 학위와 자격취득을 위한 탈북민 교육을 지원하며 장애인들을 위한 문화공간 확보와 제공도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겨레얼통일연대는 앞으로 포도학사와 협연관계를 맺고 탈북장애인과 독거노인, 청소년 가장 가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설계하고 추진해 갈 것이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