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장애인 가정방문 봉사활동 > 활동소식

겨레얼통일연대 [탈북장애독거인보호협회] 봉사단은 지난 6월부터 탈북장애인과 독거노인들에 대한 방문봉사활동과 음악미술치료 교실을 운영 중이다.
 
 
겨레얼통일연대 봉사단은 서울시와 경기도 충청남북도, 경상남북도를 비롯한 전국 150명의 장애인과 독거노인에 대한 봉사활동을 목표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장애인 83명과 독거노인 30명에 대한 방문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방문봉사활동은 본인에게 필요한 장애용품과 복지용품, 식품을 마련하고 안마와 발마사지를 기본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싱크대와 화장실 청소를 비롯하여 집안 청소와 방역도 진행하고 있다.
 
 
 겨레얼통일연대는 방문봉사를 진행한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음악 및 미술치료 교실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80여명의 장애인과 독거노인에 대한 음악미술치료교실을 운영하였다.
 
겨레얼통일연대는 앞으로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합주단과 독거노인 스포츠동아리도 운영할 계획이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