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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탈북장애인 인권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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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 11:43 9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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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통일연대는 오늘 서울시 강서구, 양천구와 인천광역시 거주 탈북장애인 10명에 대한 인권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장애인들이 북한당국으로 받은 폭행과 가혹행위를 중심으로 북에 남아있는 가족의 인권침해 상황, 가해자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종합했다.
 
실태조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북한을 인간 살륙장으로 전변시키고, 철장없는 감옥으로 만든 기본 장본인은 김씨왕족이라며 북한은 김정은의 부귀영화를 위해 전체 주민이 재물로 되어야 하는 인권불모의 땅이라며, 하루속히 독재정권을 끝장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겨레얼통일연대는 오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북한의 폭행으로 불구자가 된 상해장애인의 증언으로 김정은과 직접적인 가해자에 대한 국제재판소 소송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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