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탈북장애인 음악미술심리치료과정 수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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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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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통일연대 탈북장애독거인보호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2014년, 탈북장애독거인 심리치료교실" 제1기 과정이 2014년 2월 13일로 끝났다. 심리치료대상자는 탈북장애인 6명과 독거노인 4명이다.
이번에 진행한 음악미술심리치료는 장애인, 독거인의 심리적 안정은 물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의식계도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음악심리치료는 북한사회에서 대중악기로 인기있는 아코디언과 중북을 통하여 새로운 한국의 문화정서를 체험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미술심리치료는 장애인, 독거노인들이 부담이 없는 크레파스와 풍선, 음식 등을 가지고 색감맞추기와 모형만들기 등 작품을 만들며 자신을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작품설명을 통해 자신감을 찾기 위한데 집중하였다.
음악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초기 반응은 좋지 않았다. 장애인들과 독거노인들은 연세가 많아 육체적인 부담이 크다는 의견을 제기 했다. 하지만 치료교실의 운영목적 자체가 심리적 안정만이 아니라 정신과 육체영역에서의 자신의 한계를 극복시키는 것이었다. 장단과 이듬을 익히고 연주에 직접 참여하면서 음악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지고, 자신의 미술작품이 하나둘 완성되면서 의욕은 높아졌다.
연대는 음악미술심리치료에 참여한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치료교실에 안마치료기를 설치하고 음악미술심리 치료는 물론 안마치료을 병행하고 있으며 점심식사 제공과 액자사진 기념품, 교통비를 제공하고 있다.
연대는 현재 등록된 117명의 탈북장애인과, 73명의 탈북독거노인을 위하여 방문봉사를 통한 재활치료와 정보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심리치료종목도 음악과 미술뿐 아니라 웃음치료와 스포츠를 통한 심리치료도 추가할 계획이다.
겨레얼통일연대는 탈북장애인과 독거노인, 무연고 청소년과 같은 취약한 탈북민이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풍요한 물질문화생활을 누리는 길은 북한 독재의 폭정밑에 신음하는 북녘의 동포에게 희망을 주고 무권리한 삶을 강요한 독재집단에 가장 확실하게 복수하는 길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
이번에 진행한 음악미술심리치료는 장애인, 독거인의 심리적 안정은 물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의식계도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음악심리치료는 북한사회에서 대중악기로 인기있는 아코디언과 중북을 통하여 새로운 한국의 문화정서를 체험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미술심리치료는 장애인, 독거노인들이 부담이 없는 크레파스와 풍선, 음식 등을 가지고 색감맞추기와 모형만들기 등 작품을 만들며 자신을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작품설명을 통해 자신감을 찾기 위한데 집중하였다.
음악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초기 반응은 좋지 않았다. 장애인들과 독거노인들은 연세가 많아 육체적인 부담이 크다는 의견을 제기 했다. 하지만 치료교실의 운영목적 자체가 심리적 안정만이 아니라 정신과 육체영역에서의 자신의 한계를 극복시키는 것이었다. 장단과 이듬을 익히고 연주에 직접 참여하면서 음악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지고, 자신의 미술작품이 하나둘 완성되면서 의욕은 높아졌다.
연대는 음악미술심리치료에 참여한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치료교실에 안마치료기를 설치하고 음악미술심리 치료는 물론 안마치료을 병행하고 있으며 점심식사 제공과 액자사진 기념품, 교통비를 제공하고 있다.
연대는 현재 등록된 117명의 탈북장애인과, 73명의 탈북독거노인을 위하여 방문봉사를 통한 재활치료와 정보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심리치료종목도 음악과 미술뿐 아니라 웃음치료와 스포츠를 통한 심리치료도 추가할 계획이다.
겨레얼통일연대는 탈북장애인과 독거노인, 무연고 청소년과 같은 취약한 탈북민이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풍요한 물질문화생활을 누리는 길은 북한 독재의 폭정밑에 신음하는 북녘의 동포에게 희망을 주고 무권리한 삶을 강요한 독재집단에 가장 확실하게 복수하는 길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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