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철 의원, 1기 탈북장애인 졸업생들에게 덕담 > 활동소식

    


겨레얼통일연대 주최 제1기 탈북장애인 심리치료교실 졸업생이 배출된 가운데 26일 오전 10시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이 졸업생들과 의원실에서 만나 덕담을 건냈다.
 
조 의원은 만남에서 탈북장애인 및 무연고 청소년, 탈북인 취업문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만남은 허물 없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조 의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탈북민 정책에 있어서 반영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의견도 제시했다.
 
평양 출신으로 김일성종합대를 나온 조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이후 19대 국회 정보위원, 외교통일위원 등을 역임하며 남북통일을 위해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