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장애독거인보호협회 지부장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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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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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통일연대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장세율대표
겨레얼통일연대는 지난 16일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탈북장애독거인보호협회 심리치료교실에서 장애인협회 지부장협의회를 갖고 연대의 지난 연간활동 총화 및 2015년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xml:namespace prefix = o />
회의에서 장세율대표는 지난해 진행해온 북한인권활동과 정보수집 및 보급사업, 장애인들의 정착지원사업인 심리치료와 영농재활체험 등의 성과를 총화하고 예산집행내역을 공개했다.
장세율대표는 연대에서 거둔 많은 성과는 협회지부장들과 모든 회원들이 단합된 힘의 결실이고 민주시민된 자각과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격찬했다.
장대표는 올해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사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기 위하여 나서는 사업설명회에 이어 정착지원사업에서 핵심은 장애자와 독거노인과 같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이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훌륭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과 독거노인들의 삶의 질을 한계단 올리는데 집중할 것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영농체험을 토대로 올해에도 더 많은 자립적 영농기반을 구축하여 장애인들이 자신심을 가지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할수 있게 년초부터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갖추자고 호소했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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