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북송 반대 1인 시위 3일째

관리자
2012-03-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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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 통일 연대 회원 4명이 중국대사관 앞과 국회앞에서 '탈북만은 절대로 안됩니다'는 1인시위를 벌인지 3일이 되여오고 있다. 회원 최영옥. 차경숙,장희옥, 손춘옥 등 4명은 지난 금요일 부터 국회의사당 앞과 중국대사관 앞에서 1일 시위를 시작했다.
이들 모두가 북송되여 북한의 악착한 고문으로 폐인이 된 사람들이다. 북한 보위부에 맞아 앞이가 부러진 차경숙씨는 "더이상 이런 아픔이 없었으면 한다. 우리의 시위가 북송위기에 처한 사람들 중 한사람이라도 살릴수 있는 시위로 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인 최영옥 씨는 "체포된 사람들을 북송하는 것은 그들을 죽음의 구렁텅이에 밀어넣는 것이다. 차라리 북송도중 자살하는 것이 낳을 것이다"며 북한 보위부의 고문에 대한 아픔 추억을 되새겼다. 최영옥 씨는 체포되여 북송도중 도주를 하여 간신히 목숨을 건진 여인이다. 이 여인은 도주중 발가락이 얼어 8개의 발가락을 자른 장애인이다.
손춘옥 씨는 "나는 북송되여 북한 보위부 감옥에서 간경화라는 병을 얻은 탈북자다. 몸은 아프지만 24명의 탈북자들이 북송되였다는 소식을 듣고 자리에 누워있을 수가 없어 이렇게 나왔다. 우리들의 시위가 온 국민, 나아가서 전 세계의 관심사로 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이들 모두가 북송되여 북한의 악착한 고문으로 폐인이 된 사람들이다. 북한 보위부에 맞아 앞이가 부러진 차경숙씨는 "더이상 이런 아픔이 없었으면 한다. 우리의 시위가 북송위기에 처한 사람들 중 한사람이라도 살릴수 있는 시위로 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인 최영옥 씨는 "체포된 사람들을 북송하는 것은 그들을 죽음의 구렁텅이에 밀어넣는 것이다. 차라리 북송도중 자살하는 것이 낳을 것이다"며 북한 보위부의 고문에 대한 아픔 추억을 되새겼다. 최영옥 씨는 체포되여 북송도중 도주를 하여 간신히 목숨을 건진 여인이다. 이 여인은 도주중 발가락이 얼어 8개의 발가락을 자른 장애인이다.
손춘옥 씨는 "나는 북송되여 북한 보위부 감옥에서 간경화라는 병을 얻은 탈북자다. 몸은 아프지만 24명의 탈북자들이 북송되였다는 소식을 듣고 자리에 누워있을 수가 없어 이렇게 나왔다. 우리들의 시위가 온 국민, 나아가서 전 세계의 관심사로 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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