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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몸서리 치게하는 북한 감옥 1인 시위자의 굳센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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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03-24 16:00 1,1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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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에서 탈북민북송문제와 관련하여  분노에 치를 떠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본인 당사자들이 중국정부에서  북한 당국자들에게 넘겨 북송되여  감옥에서 받았던 무서운 고문과 박해로 인하여 당했던 그때의 생각이 되살아나  하루밤에도 몇번씩  깨여나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북한에 북송이 되면 일단 첫 시작으로  앉았다  일어섰다부터 시작하여  시계바늘 고문을 비롯하여    굵은 몽둥이로 때리며  왜 북한을 배반하였는지를 비롯하여  갖은 고문을 하루에도  몇번씩 들이댄 다고 한다.
 
아픔에 못이겨 시름소리를 치게되면  시끄럽게 군다며 너희같은 나라의 배반자들은  죽어도 마땅하다고 하면서   다시 또 끌어내여  몽둥이 찜질을 안기군 한다고 증인자들은 하나와 같이 말하고 있다.
 
탈북자들이 왜 나라를 배반하였는지를 그들이 과연 몰라서 이런 폭행을  그들에게 한단 말인가?
 
그런 그들에게  따끔히 애기를 해준다고 하여도  억울할 판인데  억지로 자백을 받아내며  갖은 고문을 해대는 북한당국자들에게 중국 정부는 어찌하여  피도 눈물도 없이  그들과 한동아리가 되여 불쌍한 탈북자들을  북한으로 북송시키는지  가슴에 손을 얹어놓고 한번쯤은 뒤를 돌아다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기에 자기들이 직접 북한에서 당했던 그 아픔을  또다시 죄없는 다른 사람들 ! 아니 나의 가족과 친척들이 당하는 가슴아픔에  오늘도  이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길 거리로 달려나가  1인시위를  벌리고 있다.
 
반드시  그들의 소원이 하루 빨리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빌어보며 힘찬 응원을 보낸다.
 
[북 민 전 ]  최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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