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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무리 통제를 해봤자 돌아 오는것은 오직 강한 반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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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05-29 14:05 8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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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 통일연대의 북한 소식통에 의하면  최근 북한 여성들 속에서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옷 차림을 유행하는 사실이 28일 전해졌다.
 
지금까지 북한정권이 수정주의 날라리 풍을 막는 다고  청바지를 비롯해 다른 나라의 옷을 마음대로 입지 못하게 통제를 강하게 한다고 떠들어 대고 있지만 결국에는 날로 높아가는 주민들의 사상의식을 절대로 막을수는 없는 것이다.
 
지금 북한의 젊은 여대생들은 한국의 핫 팬츠를 기숙사만이 아닌 길 거리에서도 버젖이 입고 다니며 활보를 한다고 한다.
 
북한에서는 한국의 핫 팬츠를 소위 " 반 바지 " 라고 불리우고 있다. 그들은 반 바지를 입어 보니 너무도 편하고 좋다고 하면서 서너명씩 짝을 지어 입고  다니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류 열풍에 얼마전부터 평양시 대학들에서 여 학생들에게  " 반바지 " 금지령을 내렸고 지난 4 월에는 핫 팬츠를 입고 학교 정문을 빠져 나가던 평양 교원대학의 한 여대생을 불량 청소년 이라는 딱지를 붇혀 단속반에 단속하는 일도 일어 났다고 한다.
 
하지만 북한 당국의 단속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몇몇 여 대생들은 한국 드라마의 주인공들을 모방하여 헤어 스타일까지 바꿔가며 말하는 억양까지 흉내를 내고  있다고 소식 통은 전하고 있다.
 
이는 북한 당국자들이 그 아무리 인민 탄압에 미쳐 날뛰고 있다 하여도 보다 드넓은 세계로 뻗어 나가려는 북한 인민들의 의지를 결코 막아낼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겨레얼 통일연대  최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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