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기록까지 전부 삮제한 까닭은? > 활동소식

본문 바로가기

활동소식

항해 기록까지 전부 삮제한 까닭은?

profile_image
관리자
2012-05-22 12:29 933 0
  • - 첨부파일 : c5c0e4c5_북한의단속에서_풀려난_중국인들.mht (1.0K) - 다운로드

본문

5월21일 어제 저녘 MBC 뉴스에서는 중국의 베이징 신강균 특파원의 소식통 에서 북한이 이번에 서해 앞 바다에서 체포한 중국어선을  그 어떤 보상도 받지 않고 2 주만에 그대로 돌려 보내 주었다고 밝혔다.
 
처음 그들이 체포 되였을 당시  중국인 선주에게 5억원의 석방금을 요구 했었다고 한다.
 
21일 오전 다롄항에 도착한 중국인 어민들은 자신들을  붇잡았던 북한인들에게 배안에 있던 식량이며 옷 가지들과 그 안에  있던 모든 비품들을 모두 빼앗겼다고  하소연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단지 그들이  당장 입을것이 없고 그 당시에 먹을 끼니가 없어서 그들을 체포 했을리 없다고  본다.
 
그  당시 중국 어선들은 북중 국경조약에 따라 지금까지 북중해상 경계선으로 지켜 왔던 동경 124도선을 절대로 넘지 않았고 후에 보니 북한측에서 위성 합법장비의 모든 자료를 삮제해 버렸고 이미 항해 기록까지도 모두 삮제해 버렸더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사실 중국어선이 북한에 억류이후 중국의 언론들은 위성 사진들을 제시하며 불법 조업이 없었다고 보도를 해왔다.
 
북한의 무장 세력들은 지난 8 일부터 시작하여 중국어선 3척,어민 28명을 억류했으며 외교 경로대신 중국인 선주들에게 직접 통보해 270만 위엔, 우리돈 약 5억원 가량의 거액을 요구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사건의 내막에 대하여 북한과 중국이 정확한 사건 내막의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어 북한 과 중국 내부 사정에 대한 궁굼증이 더욱 커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면 북한의 당국자들이 지금까지 없었던 일을 벌린 까닭은 과연 무엇일가?
 
배 안에 있던 어민들의 물건을 몽땅 빼앗을 정도로  궁핍했던 군인들일진데 거액의 돈을 요구했다가 한푼도 받지 않고 그대로 돌려 보내준 까닭은 무엇일가?
 
단지 풋내기 김정은 우상의 거짖 햇볓 정치인가,  아니면 아직도 세계인들에게 북중 형제 나라  친선 의 유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일가,  참으로 알숭 달숭한 일이 아닐수 없다.
 
이번 김일성의 생일 100돐 을 맞으며 김정은이 중국의 도움을 받아 무력시위를 할수 있었던 계기와도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닐가의 추측도 없지않다.
 
하지만 어째서 항해 기록까지 없애면서 까지 이런 " 쑈 " 를  벌렸을가가 매우 궁굼타.
 
 
겨레얼 통일연대  최영옥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게시판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