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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뽑낸 기강 도대체 무엇을 의미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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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05-21 12:35 1,0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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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3대 독재자들 중에 이번 처럼 웅장하게 열병식을 했던적은 없는것 같다.
 
이전에는 김일성이나 김정일이 백두의 상징을 할때나 열병식에 백마를 타고 나선적은 있었지만 일반  군인들이 이렇게 백마를 타고 버젖이 행진을 한것은  보기 드믄 일이다.
 
이미 공개 된것처럼 이번 열병식때 출전한 무기들이 중국의 지원을 받은 무기라는 것은  전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이웃 나라의 도움 까지 받아 가면서  일반 군인들에게 잘 길러진 백마까지 태워가면서  멋을 낸 의미는 과연 무엇일가?
 
 큰 소가 나가면 작은소가 대신 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김일성, 김정일을 이어 지금은 김정은이 올라 섰고  머슴이 지주가 되면 더 악착 스럽다고 한것처럼  선대도 감히 해보지 못한 엄청난 행동을 나이 어린 햇 병아리 김정은은 도대체 무엇을 믿고 이런 일을 벌렸을가 가 의심 스럽다.
 
숫한 백성들을 굶겨 죽이면서 까지  이런 어리석은 멋을 잔뜩 뽑내는 것은  과연 무엇을 념두에 둔 것인가?
 
하지만 그 아무리 없는 멋을 부려가며 위세를  부린다고  하여도 비단보자기에 감추어진 시퍼런 송곳을  감추어 낼수는 없듯이  북한의 어려운 현실을  속을사람 그 누구도 없을 것이며 백마아닌 또 다른 말을 타고 나타나 위협을 한다고 하여도 거기에 겁먹을 사람 하나도 없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할것이다.
 
겨레얼 통일연대  최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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