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자유촉구 탈북민 대 집회 개막식 개최 > 활동소식

오늘 23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북한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제9기 자유주간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자유북한 방송 김성민 대표의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겨레얼 통일 연대 회원 150여명을 비롯한 북한 자유운동연합 대표 박상학, 자유선진당 박선영의원, 새누리당 하태경의원을 비롯한 많은 인사들과 미국 수잔솔티 여사도 참가하였다.
 
연단에 선 새누리당 하태경의원은 "북한 인권이 채택될수 있게 모든 힘을 다하며 북한주민들이 한국의 TV를 시청할수 있는 여건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잔솔티 여사는 "많은 탈북민들의 노력으로 오늘 자유주간 행사가 9기 까지 올수 있었다"며 "탈북자들이 힘을 발휘할 때 북한의 자유가 비로서 올 것이다"고 연설하며 "자유북한 만세"를 외쳤다.
 
이번 행사는 북한의 자유를 촉구하는 탈북민 대집회로서 4월 말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