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로 이어지는 1인시위

관리자
2012-04-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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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쌀쌀하게 불어오는 봄 바람이 싸늘히 옷속깃을 파고들며 오싹한 기운을 풍기건만 오늘도 우리의 1인 시위자들은 당당히 국회앞에 서있다.
하루에도 몇번씩 천기일보가 바뀌며 이들을 괴롭히고 있지만 끄떡도 없다.
중국에서는 탈북자들을 잡아가고, 그것도 모자라 북한에서는 핵 미싸일 실험을 한다고 떠들고 있지만 이들은 오직 변함없는 자세와 마음으로 중국 정부의 탈북민 북송 반대에 온갖 심혈을 쏟고 있다.
어찌 그렇하지 않으랴 ! 아직도 북한에 강제 북송되여 온갖 고초를 겪으며 견뎌 냈다고는 하나 남은것은 오직 간경화와 스트레스성 신경 우울증 밖에 없는 이들인데, 지금도 아무것도 할수 없는 이들이 앞으로 무슨일을 하고 살수 있을가?
이제는 자유의 땅으로 돌아 왔고 하고 싶은일도 많고 많지만 몸과 마음이 제대로 따라 주지를 않는다.
자신들이 북한에서 당한 아픔이 얼마나 아픈지 또 그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누구 보다도 더 잘 알기에 남의 일이 아닌 자신들의 일이라 간주하고 오늘도 끊임없는 투쟁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들에게 뜨거운 지지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북민전] 최영옥.
하루에도 몇번씩 천기일보가 바뀌며 이들을 괴롭히고 있지만 끄떡도 없다.
중국에서는 탈북자들을 잡아가고, 그것도 모자라 북한에서는 핵 미싸일 실험을 한다고 떠들고 있지만 이들은 오직 변함없는 자세와 마음으로 중국 정부의 탈북민 북송 반대에 온갖 심혈을 쏟고 있다.
어찌 그렇하지 않으랴 ! 아직도 북한에 강제 북송되여 온갖 고초를 겪으며 견뎌 냈다고는 하나 남은것은 오직 간경화와 스트레스성 신경 우울증 밖에 없는 이들인데, 지금도 아무것도 할수 없는 이들이 앞으로 무슨일을 하고 살수 있을가?
이제는 자유의 땅으로 돌아 왔고 하고 싶은일도 많고 많지만 몸과 마음이 제대로 따라 주지를 않는다.
자신들이 북한에서 당한 아픔이 얼마나 아픈지 또 그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누구 보다도 더 잘 알기에 남의 일이 아닌 자신들의 일이라 간주하고 오늘도 끊임없는 투쟁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들에게 뜨거운 지지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북민전] 최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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