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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지칠줄 모르는 1인시위 2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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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04-06 17:01 8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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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바로 1인시위 21일째이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벌써 그만 두었을뻔도 한데   이들의 1인 시위는 오늘도 끄떡 없이 계속 되고 있다.
 
요즘 봄 절기에 들어 바람도 많이 불고  이상기후도 하루에도 몇번씩 계속 바뀌고 있지만  이들은 오직 한 자리에 한 자세로 서있다.
 
이들이라고  어찌 춥지 않으며 따뜻한 아래목 생각이 나지 않겠는가?
 
남편들의 만류와  친구들의 권유도 마다하고   하루도 빠짐 없이  그 자리를 지키려  출근 시간의 복잡한 지하철을 마다하고  몸도 마음도  전철에 함께 싣고  달리고 있다.
 
오직 중국공안에 쫒기우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위하여  오늘도  내일도 국회앞으로 나가고 있다.
 
[북민전]  최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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