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줄 모르는 1인시위 21일째

관리자
2012-04-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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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바로 1인시위 21일째이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벌써 그만 두었을뻔도 한데 이들의 1인 시위는 오늘도 끄떡 없이 계속 되고 있다.
요즘 봄 절기에 들어 바람도 많이 불고 이상기후도 하루에도 몇번씩 계속 바뀌고 있지만 이들은 오직 한 자리에 한 자세로 서있다.
이들이라고 어찌 춥지 않으며 따뜻한 아래목 생각이 나지 않겠는가?
남편들의 만류와 친구들의 권유도 마다하고 하루도 빠짐 없이 그 자리를 지키려 출근 시간의 복잡한 지하철을 마다하고 몸도 마음도 전철에 함께 싣고 달리고 있다.
오직 중국공안에 쫒기우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위하여 오늘도 내일도 국회앞으로 나가고 있다.
[북민전] 최영옥
다른 사람들 같으면 벌써 그만 두었을뻔도 한데 이들의 1인 시위는 오늘도 끄떡 없이 계속 되고 있다.
요즘 봄 절기에 들어 바람도 많이 불고 이상기후도 하루에도 몇번씩 계속 바뀌고 있지만 이들은 오직 한 자리에 한 자세로 서있다.
이들이라고 어찌 춥지 않으며 따뜻한 아래목 생각이 나지 않겠는가?
남편들의 만류와 친구들의 권유도 마다하고 하루도 빠짐 없이 그 자리를 지키려 출근 시간의 복잡한 지하철을 마다하고 몸도 마음도 전철에 함께 싣고 달리고 있다.
오직 중국공안에 쫒기우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위하여 오늘도 내일도 국회앞으로 나가고 있다.
[북민전] 최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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