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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애국시민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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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2012-06-11 10:44 7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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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수경, 최재성의 종북행위에 분노하여 의원사퇴촉구 규탄집회를 진행하는 탈북자들. 겨레얼통일연대)

 

들리나요?


사랑하는 형제들, 자매들! 저 소리가 들리십니까?
그냥 죽기 싫어서, 그러면 인생이 억울해서,,,
살고 싶어서 악마의 굴에서 피를 토하며

뛰쳐 나온  우리를 두고 

"변절자"라고 을부짖는 저 소리가 들리나요?


저 소리가 들리십니까?

 입만 벌리면 "통합과 소통"을 말하던 그 입에서

"북한인권 거론은 외교적 결레"라고 말하는 저 소리가 

우리의 가슴을 마구 두두리는 저 소리가 들리나요?


저 소리가 들리십니까?

지금 우리 형제,자매들이 을분을 토하며

"우린 누구를 배신한것이 아니라 독재가 무서워 왔다"고 

한목소리로, 한마음으로 웨치는 저  소리가 들리나요?


저 소리가 들리십니까? 

생업과 학업마저 뒤로 하고  길가에 나온 탈북민들의

꾹 닫긴 입술위로 흘러 내리는 목숨같은 눈물들이 

땅에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당신들의 귓가, 마음으로 진정 들리나요?


종북행위가 이제는 더이상 부끄럽지 않은 세상이 된 이땅!
이런 속도로 10년가면 우리신세 어찌 될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의 마음으로 전해지는 그 소리가 들리나요?


들리십니까?

"진보"의 탈을 쓴 수천명의 시민들이 몰려 와 우리를 향해

 "배신자들을 혁명의 이름으로 처단하자!"고 하는 

소리도 언젠가는 듣고, 우리의 앞에 놓여지고 있는  

가능성이 점점 확대화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느끼나요?


 듣으세요!
그리고 보세요!
그러면 느껴져요...

지금 저들의 입에서 훌러 나오는 소리가~~ 

리에게 생존권사수로 뭉쳐 나설것을 경고합니다.
경고를 무시하면 당하게 됩니다.
그를, 그들을  가리켜 이제 더 이상 “통일의 꽃”이 아니라 
“독버섯”으로 불러달라는  애국시민의 소리가 들리나요?
 
북한인민해방전선대원 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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