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를 선호하는 북한에서도 성 유행

관리자
2012-05-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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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곳이 "달빛회사 " 와 " 별빛회사 " 라고 한다.
그런데 이 회사라는 곳이 물건을 만들고 파는 회사가 아니라 성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유흥업소에 불과한 것이라고 최근에 밝혀졌다.
자본주의 문화를 격멸하고 자본주의 풍습을 그토록 반대하는 북한에서 김정은 정권이 자본주의 문화의 온상이라고 주장하는 북한 평양부근 남포항에서 여성들의 성 을 거래하는 유흥없소가 새로 생겨나 물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2010 년 말까지 북한에서 생활 하였다는 한 탈북자 김씨의 증언에 따르면 2009년 북한의 화패개혁이후 배급제가 완전히 없어져 주민들은 스스로 장사를 해서라도 생명을 유지해야만 하였다.
하지만 장마당에는 물건을 파는 장사군들보다 사람이 배가 더 많아 먹고 살기가 점점더 어려워 지자 젊은 여성들이 생계유지를 위해 몸을 파는 일이 직업화 되다 싶이 되였다.
국제 도시인 남포항에서 배 사람들과 주민들을 고객으로 하는 이곳에서는 부로커 조직에서 여자를 모은후에 개인들의 주택을 빌려 손님을 받는 식으로 하는데 거의가 " 거간꾼 " 들이 여성손님들을 끌고 온다는 것이다.
이처럼 서로간의 은밀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북한당국의 단속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일반 그들의 용어는 지금 한국 에서도 흔히 쓰이는 말과같이 " 안마받겠어요? " 하는 용어로 부터 시작하는데 일단 방에 들어서면 술상이 차려지고 거나하게 술독이 오르면 그때부터 성 매매가 이루어 진다고 한다.
또한 북한에서는 몸을 파는 여성들을 <팔개>라고 부르는데 나이에 따라 등급이 가려지고 그에 따라 가격도 달라 진다고 한다.
20세 전후의 여성들은 가격이 제일 높은 북한돈 50.000원 ($15) 정도를 받는데 그중 70%는 술값과 본인의 몪이며 나머지 30%는 집주인과 부로커의 몪 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려 제때에 값지 못하거나 당장 먹을 끼니가 없어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오죽하면 < 남포항으로 가라 > 라고 하는 말까지 이처럼 당당히 나올수 있단 말인가?
물론 1990 년 대에도 경제적인 어려움과 생활 고난으로 인하여 가끔 이런 일을 하는 사람도 혹시 조금은 있었지만 지금 처럼 조직적이며 체질화된 장사의 모습은 없었다. 이것은 북한의 현 실태가 날로 점점 자본주의 사회에 물 젖어 가고 있으며 김정은 권력자에 대한 반발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는 사실과 관련된다.
이전에는 북한의 돈, 권력을 가진 상류층들이 초대소 같은곳에서 젊은 여성들과 매춘을 하군 하였다면 지금은 그 아무리 하층류의 서민들 이라도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여성을 마음대로 사서 성 매매를 할수 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퇴페적이고 썩을때로 썩은 북한의 현실이란 말인가? 그렇게도 당당하고 고상하고 아름답던 북한의 모습은 과연 어데로 갔는가?
그 아무리 경제적인 고난이 어려웠고 수백 만명의 아사자가 발생 하였을 때에도 북한 주민들은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최소한의 도덕성만은 유지 해왔다.
하지만 김일성과 김정일 의 거짖 선전에 속을때로 속은 북한의 주민들이 이제는 마지막 한계에 도달하여 가정의 주식을 책임진 여성들이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마지막 남은 체면도 잊어 버린채 이런 길을 택하게 된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3 대 독재를 유지해 오면서 북한주민들에게 공산주의를 부르짖으며 오직 정치적인 구호를 내세워 인민 탄압에 미쳐 날뛰는 제 2 대 권력 통치자 김정일이 만들어낸 오늘의 결과물 이며 새로운 독재정권자인 김정은의 시대에는 또 어떤 새로운 모순들이 생겨날지 지금으로 써는 누구도 가늠할수 없다.
겨레얼통일연대 최영옥
그런데 이 회사라는 곳이 물건을 만들고 파는 회사가 아니라 성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유흥업소에 불과한 것이라고 최근에 밝혀졌다.
자본주의 문화를 격멸하고 자본주의 풍습을 그토록 반대하는 북한에서 김정은 정권이 자본주의 문화의 온상이라고 주장하는 북한 평양부근 남포항에서 여성들의 성 을 거래하는 유흥없소가 새로 생겨나 물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2010 년 말까지 북한에서 생활 하였다는 한 탈북자 김씨의 증언에 따르면 2009년 북한의 화패개혁이후 배급제가 완전히 없어져 주민들은 스스로 장사를 해서라도 생명을 유지해야만 하였다.
하지만 장마당에는 물건을 파는 장사군들보다 사람이 배가 더 많아 먹고 살기가 점점더 어려워 지자 젊은 여성들이 생계유지를 위해 몸을 파는 일이 직업화 되다 싶이 되였다.
국제 도시인 남포항에서 배 사람들과 주민들을 고객으로 하는 이곳에서는 부로커 조직에서 여자를 모은후에 개인들의 주택을 빌려 손님을 받는 식으로 하는데 거의가 " 거간꾼 " 들이 여성손님들을 끌고 온다는 것이다.
이처럼 서로간의 은밀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북한당국의 단속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일반 그들의 용어는 지금 한국 에서도 흔히 쓰이는 말과같이 " 안마받겠어요? " 하는 용어로 부터 시작하는데 일단 방에 들어서면 술상이 차려지고 거나하게 술독이 오르면 그때부터 성 매매가 이루어 진다고 한다.
또한 북한에서는 몸을 파는 여성들을 <팔개>라고 부르는데 나이에 따라 등급이 가려지고 그에 따라 가격도 달라 진다고 한다.
20세 전후의 여성들은 가격이 제일 높은 북한돈 50.000원 ($15) 정도를 받는데 그중 70%는 술값과 본인의 몪이며 나머지 30%는 집주인과 부로커의 몪 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려 제때에 값지 못하거나 당장 먹을 끼니가 없어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오죽하면 < 남포항으로 가라 > 라고 하는 말까지 이처럼 당당히 나올수 있단 말인가?
물론 1990 년 대에도 경제적인 어려움과 생활 고난으로 인하여 가끔 이런 일을 하는 사람도 혹시 조금은 있었지만 지금 처럼 조직적이며 체질화된 장사의 모습은 없었다. 이것은 북한의 현 실태가 날로 점점 자본주의 사회에 물 젖어 가고 있으며 김정은 권력자에 대한 반발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는 사실과 관련된다.
이전에는 북한의 돈, 권력을 가진 상류층들이 초대소 같은곳에서 젊은 여성들과 매춘을 하군 하였다면 지금은 그 아무리 하층류의 서민들 이라도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여성을 마음대로 사서 성 매매를 할수 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퇴페적이고 썩을때로 썩은 북한의 현실이란 말인가? 그렇게도 당당하고 고상하고 아름답던 북한의 모습은 과연 어데로 갔는가?
그 아무리 경제적인 고난이 어려웠고 수백 만명의 아사자가 발생 하였을 때에도 북한 주민들은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최소한의 도덕성만은 유지 해왔다.
하지만 김일성과 김정일 의 거짖 선전에 속을때로 속은 북한의 주민들이 이제는 마지막 한계에 도달하여 가정의 주식을 책임진 여성들이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마지막 남은 체면도 잊어 버린채 이런 길을 택하게 된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3 대 독재를 유지해 오면서 북한주민들에게 공산주의를 부르짖으며 오직 정치적인 구호를 내세워 인민 탄압에 미쳐 날뛰는 제 2 대 권력 통치자 김정일이 만들어낸 오늘의 결과물 이며 새로운 독재정권자인 김정은의 시대에는 또 어떤 새로운 모순들이 생겨날지 지금으로 써는 누구도 가늠할수 없다.
겨레얼통일연대 최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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