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영농체험장 3차파종 진행

운영자
2015-05-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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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지난 5일 파주시 월릉면에 위치한 영농체험장을 찾아 3차 파종작업을 진행하였다.
영농체험장을 찾은 회원들은 지난 1차 2차에 심었던 감자, 상추, 쑥갓 등이 푸르고 싱싱하게 자란것을 보며 흐뭇한 마음을 금치 못했다.
금방 씨뿌렸는데 이렇게 푸르싱싱 자란것을 보니 농사짓는 재미가 여기에 있다고 기뻐 하였다.
처음 시작한 일은 고추 모심기였다.
날씨가 무더웠지만 회원들은 성수가 나서 고추모에 물을 가득 주어 정성스레 흙을 덮어주었다.
고추모심기를 끝내고 상추, 쑥갓, 등 김매기를 해주었다.
땅은 정성을 기울인만큼 열매가 달린다는것을 아는 그들은 한포기 한포기 알심있게 가꾸었다.
아마 일을 하면서도 풍성한 가을을 그려보는것 같았다.
밭변두리에 있는 빈땅을 이용하여 40여포기의 호박을 심었다.
장세율대표는 빈자리가 없이 무엇이든 심으면 우리것이 된다고 하면서 한포기라도 더 심으려고 구덩이를 파나갔다.

호박은 거름을 먹고 자라는 식물이기때문에 밑거름도 듬뿍이 주었다.
이렇게 3차에 걸쳐 파종을 전부 끝내고 돌아오는 회원들은 힘들고 지친 기색보다는 다음에 올때는 또 얼마나 자랐을지 하는 호기심이 어려있었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
영농체험장을 찾은 회원들은 지난 1차 2차에 심었던 감자, 상추, 쑥갓 등이 푸르고 싱싱하게 자란것을 보며 흐뭇한 마음을 금치 못했다.
금방 씨뿌렸는데 이렇게 푸르싱싱 자란것을 보니 농사짓는 재미가 여기에 있다고 기뻐 하였다.
처음 시작한 일은 고추 모심기였다.
날씨가 무더웠지만 회원들은 성수가 나서 고추모에 물을 가득 주어 정성스레 흙을 덮어주었다.
고추모심기를 끝내고 상추, 쑥갓, 등 김매기를 해주었다.
땅은 정성을 기울인만큼 열매가 달린다는것을 아는 그들은 한포기 한포기 알심있게 가꾸었다.
아마 일을 하면서도 풍성한 가을을 그려보는것 같았다.
밭변두리에 있는 빈땅을 이용하여 40여포기의 호박을 심었다.
장세율대표는 빈자리가 없이 무엇이든 심으면 우리것이 된다고 하면서 한포기라도 더 심으려고 구덩이를 파나갔다.
호박은 거름을 먹고 자라는 식물이기때문에 밑거름도 듬뿍이 주었다.
이렇게 3차에 걸쳐 파종을 전부 끝내고 돌아오는 회원들은 힘들고 지친 기색보다는 다음에 올때는 또 얼마나 자랐을지 하는 호기심이 어려있었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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