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체험을 위한 협의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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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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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지난 4월 5일, 친환경 채소재배를 실천하여 영농경험과 재배기술을 체득하기 위한 영농체험장 운영방안 안건의 협의회를 진행했다. 협의회에는 영농체험에 참가할 인원들이 방청으로 참석하여 지난해의 영농체험 과정의 문제점과 경험을 중점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장세율대표는 우리가 진행하는 영농체험은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영농실천으로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체득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보다 나은 삶을 개척하는 노력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정착의 어려움은 지식과 문화적 차이 등의 문제도 있지만 할 수 있는 일도 많고, 충분히 도전하면 가능한 일이 많은데, 도전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 피해의식 또한 정착의 어려움을 자초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협의회에서는 파주와 청원군에 위치한 영농체험장에 참여할 인원과 작업일정, 채소품목 선정과 재배에 필요한 종묘와 농기구, 등 필요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협의회와 자유토론을 통해 연대는 파주 월릉면의 800평의 영농체험장에는 감자와 고추를 주력품종으로 하고 상추와 열무, 숙갓, 대파, 호박, 원두콩을 비롯해 다양한 품종의 채소재배도 경험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파종시기는 인원을 집중하여 적기에 작물에 대한 파종을 완료하고 관리는 지부별로 분활분담하여 도급제 원칙으로 진행하여 총화하는 원칙에 합의했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
장세율대표는 우리가 진행하는 영농체험은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영농실천으로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체득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보다 나은 삶을 개척하는 노력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정착의 어려움은 지식과 문화적 차이 등의 문제도 있지만 할 수 있는 일도 많고, 충분히 도전하면 가능한 일이 많은데, 도전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 피해의식 또한 정착의 어려움을 자초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협의회에서는 파주와 청원군에 위치한 영농체험장에 참여할 인원과 작업일정, 채소품목 선정과 재배에 필요한 종묘와 농기구, 등 필요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협의회와 자유토론을 통해 연대는 파주 월릉면의 800평의 영농체험장에는 감자와 고추를 주력품종으로 하고 상추와 열무, 숙갓, 대파, 호박, 원두콩을 비롯해 다양한 품종의 채소재배도 경험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파종시기는 인원을 집중하여 적기에 작물에 대한 파종을 완료하고 관리는 지부별로 분활분담하여 도급제 원칙으로 진행하여 총화하는 원칙에 합의했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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