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례 허식 현지 방문 왜자꾸... 그만!"

이유미
2012-09-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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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 1면에는" 김정은 원수님께서는 부인 이설주동지와 함께 참전거리 살림집들에 입사한 근로자들의 가정을 방문하시였다"라는 기사가 실렸다
노동신문에서는 김정은이 이설주와 함께 행복의 웃음소리가 차넘치는 참전거리 입사한 여러가정들을 방문하면서 인민의 이익을 최우선 절대하고 당과 국가의 모든 시책이 인민을 위하여 실시되는 사회주의제도,
노동계급의 세상, 평백성들의 온갖 복락을 누리는 인민의 나라,라고 강조하였다
정말 행복의 웃음소리,인민을 위한 세상, 평백성들이 행복을 누리는 나라일까요?
보도매체로는 인민의 나라, 노동계급의 나라라고하지만해도 실제로는 ...
새로 건설한 집이라 할지라도 물사정, 전기사정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고통을 겪어야 하는 현실...
건설만하면 뭐해~
최근 북한 소식통에 의하면 잘되자 않은 작물과 심한 자연피해로 인하여 쌀 값이 하루가멀게 뛰여 오른다고 한다.
북한 주민들속에서는 또 더큰 고난의 행군이 오지않을까 하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런 지금 상황에서 북한주민들이 행복의 웃음이 아니라 정부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더욱높아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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