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거리미사일 발사규탄 피켓시위

관리자
2012-12-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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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통일연대 여성회원들이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리고 있다.
북한은 지난 4월 장거리미사일 발사실험에서 실패하고 8개월만에 재발사를 선포했다. 화폐개혁과 김정일사후 김정은 우상화를 위한 과도한 행사비용으로 북한주민의 생활은 점점 피패해지고 있다.
북한이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는 장거리미사일 발사비용은 북한주민의 1년 식량을 구입할 수 있는 엄청난 비용이다. 이와 같은 엄청난 비용은 한해에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 쏘아올린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기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당장 장거리미사일발사가 하루가 살기 힘든 북한주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아니다. 이는 김정은정권의 대내적 위시와 국제사회의 반발을 의식한 내부 결속카드 외에는 그 무엇도 아니다.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개발은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우리민족을 핵참화의 희생물로 만들 수 있는 극히 위험한 불장난이다. 대화와 설명이 필요한 시기는 이미 지났다.
전국민, 전세계가 일어나 북한의 위험한 도발행위를 단호히 응징하는 길만이 평화를 지키고 민족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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