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해군 중령, 비밀간첩 혐의로 긴급체포!
쬐간이
2012-11-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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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해군 중령, 비밀간첩 혐의로 긴급체포!
대만 국방부가 중국 측의 스파이로 활동해온 혐의로 한 퇴역 해군장교를 구속했다.
대만 국방부는 월요일 성명을 통해 중국 정보국이 대만 해군 예비군 중령 장지신(Chang Chih-hsin)과 확인되지 않은 대만 중개인을 통해 연락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국은 장 중령이 잠수함 관련 기밀 자료와 전시 계획 등을 중국으로 빼돌렸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으며, 이는 다른 정보원들에 의해 유출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장 중령이 퇴역하기 이전부터 조사활동을 펼쳐 왔다고 말했다.
대만과 중국은 지난 1949년 분단된 이후 계속해서 간첩활동을 펼쳐왔다. (코리아헤럴드)
대만 국방부가 중국 측의 스파이로 활동해온 혐의로 한 퇴역 해군장교를 구속했다.
대만 국방부는 월요일 성명을 통해 중국 정보국이 대만 해군 예비군 중령 장지신(Chang Chih-hsin)과 확인되지 않은 대만 중개인을 통해 연락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국은 장 중령이 잠수함 관련 기밀 자료와 전시 계획 등을 중국으로 빼돌렸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으며, 이는 다른 정보원들에 의해 유출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장 중령이 퇴역하기 이전부터 조사활동을 펼쳐 왔다고 말했다.
대만과 중국은 지난 1949년 분단된 이후 계속해서 간첩활동을 펼쳐왔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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