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훈련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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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정은이 대남 수위를 높히고 있는 가운데 전쟁까지 불사하겠다는 발언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그러면 북한군이 실지 전쟁을 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북한군 훈련을 보면 매해 진행되는 훈련이 계속 중복된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군인이 10년을 군복무 진행할 때 고정불변한 것이 있다면 훈련일 것이다.
장교들은 물론 병사들까지도 훈련방식을 통달할 정도로 매해 반복되는 훈련인 것이다. 이러한 데로부터 훈련에 대한 해이와 만성감은 날을 따라 폭발적적으로 전군에 만연되고 있다.
그러다나니 훈련의 질적 수준은 날이 감에 따라 계속 덜어지고 있다. 세대가 바뀌고 날이 감에 따라 훈련계획 작성에서 오차가 많이 일어나고 있어 아래 단위에서 혼란이 일어나고 있으며 훈련에 대한 물질적 보장과 조건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많은 애로와 난관을 겪고 있다.
우선 훈련 집행자들인 소대장, 중대장들의 질적 수준이 매해마다 떨어지고 있다.
북한군의 지휘관 양성기지인 군관학교에서부터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교육환경과 조건이 제대로 보장되지 못한 데로부터 교육에 전심하여야 할 학생들이 교육보다도 생존을 유지하는데 많은 시간을 바치고 있다.
이러한 데로부터 북한군 교육단위 학생들의 공통된 목적은 잘 배워서 자신의 실무를 갖춰 최우등을 하는 것보다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신상에 아무런 탈이 없이 무사히 나가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북한군에 많은 아첨쟁이들이 생겨 김정일 이를 부대에 모신다고 하면서 학생들을 공부를 시키지 않고 건설, 공사, 물자구입을 비롯한 타사 업에 동원 시키다나니 그들이 배우는 것은 군인으로서 싸움방법을 배울 대신 돈벌이, 물자구입, 사회에 나가 외교 사업을 잘하면 앞으로의 전망문제가 풀린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 한데로부터 북한군에서 간부사업 평가나 지휘관 사업 평가에서 전투준비를 위해서 노력한 군인보다도 건설을 잘하고 물자구입과 외교 사업을 잘하는 군인이 일을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는 한심한 수준에 이루고 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북한군 어느 한 군관학교에서 있은 일이다.
그 강좌장으로 말하면 6,25 전쟁 참가자로서 교육 실무도 높고 권위도 있고 학교 안에서 영향력도 있었으므로 보조 직책으로서 학교 당위원회 위원 이였다.
이 학교에 정치부장이 새롭게 배치 되여 왔는데 정치부장은 제일먼저 강좌 장을 찾아와 학교 실태를 요해하면서 소위 “혁명의 선배” 를 존대한다고 하면서 학교에 김정일 이를 모시면 꽃다발을 드릴 대상으로 까지 선정해 놓고 강좌장의 인격을 올려 세웠다.
이렇게 배치되자마자 자기의 이미지를 올려놓은 정치부장은 이런 사람들을 앞면에 세우고 학교 이미 있던 부직간부들부터 자기의 측근들로 하나하나 채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정치부장이라는자는 당권을 휘둘러 소위 김정일에게 기쁨과 만족을 드리고 학교를 잘 꾸려 김정일에게 기쁨을드린다고 하면서 학생들을 공부를 시키지 않고 기상하여 일어나면 매일과 같이 작업에 내몰아 건설만 시켜 그들이 밤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데로부터 상학 시간이 되면 교육을 받을 학생들이 잠으로 대치하였다.
교원들조차도 학생들과 똑같이 작업에 시달리다 보니 그런 현상을 보고도 눈을 감아야 할 형편이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이것이 북한군에서 일어나고 있는 단편적인 실례이지만 이러한현상은 북한군적으로 거의나 같은 형편에 있다. 이렇게 북한군의 현실태는 너무나도 열악한 것이다.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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