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발악으로 이어지는 김정은 광신자

동포해방
2013-03-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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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 위원장은 26일 1호 전투근무 태세를 강화할데 대한 명령을 내린데 이어 29일 오전 0시 30분 전력미사일 부대의 화력타격 임무에 관한 긴급 작전회의를 소집하고 사격대기상태에 들어 갈것을 지시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 통신이 전했다.
북한이 26일 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발표한 '1호 전투근무태세'와 관련, 군 당국은 "북한이 처음 언급한 것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전투준비태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야전 포병군 1호 전투근무태세는 북한의 가장 높은 수준의 전투 준비 태세로 보여 진다"며 "우리 군은 북한군 최고 사령부 성명의 배경과 의도를 면밀히 분석하는 동시에 북한군 동향을 예의 주시 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내고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대응 의지를 실제적인 군사적 행동으로 과시 하게 될 것"이라며 "1호 전투 근무태세에 진입 한다"고 밝혔다.
북한군 최고사령부가 지시한 1호 전투태세 대상은 '전략 미사일 군부대와 장거리포병 부대를 포함한 모든 야전 포병군'으로 남한을 겨냥한 장사정포 공격 부대가 대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북한인민 해방전선의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남한군은 북한이 도발할 경우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 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북한은 과거 '1호 전투근무태세'를 언급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다만 1993년 3월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 당시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 발표한 '1호 전투근무태세'는 이보다 낮은 수준의 비상근무태세 일수도 있겠지만 어찌 보면 그때보다 더 심각해 질수 있지 않을가 싶다.
북한의 발표 직후 남한의 군인들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더 긴장된 전투태세르 갖추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한이 이달 들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빌미로 연일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이 천안함 피격 3주기에 맞춰 의도적으로 위협 수위를 높이는 것 일수도 있다.
이는 굶주린 승냥이들의 마지막 발악이 아니겠는가 하는 의구심도 없지 않다.
북민전 최영옥 기자
북한이 26일 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발표한 '1호 전투근무태세'와 관련, 군 당국은 "북한이 처음 언급한 것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전투준비태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야전 포병군 1호 전투근무태세는 북한의 가장 높은 수준의 전투 준비 태세로 보여 진다"며 "우리 군은 북한군 최고 사령부 성명의 배경과 의도를 면밀히 분석하는 동시에 북한군 동향을 예의 주시 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내고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대응 의지를 실제적인 군사적 행동으로 과시 하게 될 것"이라며 "1호 전투 근무태세에 진입 한다"고 밝혔다.
북한군 최고사령부가 지시한 1호 전투태세 대상은 '전략 미사일 군부대와 장거리포병 부대를 포함한 모든 야전 포병군'으로 남한을 겨냥한 장사정포 공격 부대가 대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북한인민 해방전선의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남한군은 북한이 도발할 경우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 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북한은 과거 '1호 전투근무태세'를 언급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다만 1993년 3월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 당시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 발표한 '1호 전투근무태세'는 이보다 낮은 수준의 비상근무태세 일수도 있겠지만 어찌 보면 그때보다 더 심각해 질수 있지 않을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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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발표 직후 남한의 군인들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더 긴장된 전투태세르 갖추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한이 이달 들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빌미로 연일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이 천안함 피격 3주기에 맞춰 의도적으로 위협 수위를 높이는 것 일수도 있다.
이는 굶주린 승냥이들의 마지막 발악이 아니겠는가 하는 의구심도 없지 않다.
북민전 최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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