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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박근혜대통령의 대화에 하루 빨리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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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1:56 1,1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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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근혜대통령이 북한에 대화의 멧세지를 보낸지 사흘만에야 북한은 어처구니 없는 구실을 붙혀 가면서 대화의 뜻을 거역하고 나섰다.

 

북한당국은 지금까지 개성공단출입을 막은 것도 자기들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와서 그 죄를 우리 대한민국에 떠넘기고 나섰다.

 

 북한의 핵무기 발사문제와 관련하여 지금 한반도에는 언제 전쟁의 불 구름이 몰려올지 모르는 엄숙한 분위기에 놓여 있다.

 

한반도에 드리워져있는 긴장의 원인을 마치도 한,미 군사훈련 때문에 그렇게 된 것처럼 생억지를 부리면서 우리 정부보고 " 사죄나 책임에 대하여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이제 와서 대화를 운운 하는 것은 철면피한 행동이라며 말도 되지 않는 적화 반장 의 주장을 내세웠다.

 

그래도 행여나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화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기대를 가지고 기다린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아량 있는 제의를 마음대로 무시하고 대화의 뜻이 없음을 밝힌 것은 참으로 상상 밖의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늘은 북한의 김일성 생일이다. 이날을 위하여 북한당국자들은 한쪽으로는 핵무기 발사를 준비하고 또 한쪽으로는 김일성 탄생일을 준비하면서 대외여론을 무마시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 구실을 붙여가며 발악을 해왔다.

 

지금까지 정상적으로 진행해온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마치도 어제 오늘인 것처럼  묘사해 가면서 떠들다 못해 자기들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개성공단에 대한 제제로 출입을 할 수 없게끔 조작하여 나섰으며 그것도 모자라 박근혜 대통령의 대화로 풀자는 호이도 무시하고 나섰다.

 

결과 북한은 매 해년 중국에서 4월15일을 맞으며 공급받던 쌀과 옥수수 지원마저 끊기게 되었다. 올 해도 북한에서는 중국에 김일성 생일을 맞으며 쌀과 옥수수를 요청 했지만 중국당국에서는 단 한 톨도 보내주지 않았다.

 

가뜩이나 행사가 없어도 매일과 같이 굶어 죽는 사람들이 늘어 가고 있었건만 이런 행사를 진행하고 나섰으며 이 행사가 끝나면 앞으로의 생계를 위한 백성들의 고통이 얼마나 비참해 질것인지는 불을 보듯 뻔 한 일이다.

 

하지만 오직 김일성의 탄생일을 경축 한다는 한 가지 의미로  백성들은 죽던 말 던 아랑곳 하지 않고 경제적인 생각도 고려해 보지 않은 채 이런 허황한 망동을 부리는 것 자체가 선대 독재자인 아버지 김정일과 똑같은 방법을 쓰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이 얼마나 오직 정치에만 백성들을 옭아매어 놓고 자기들에게 충성하기만을 고집하는 인간 밀종들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결국 김정일 독재자나 그의 아들로 태어나 보고 배운 것이란  오직 자기 백성들의 피와 땀을 어떻게 하면 더욱 착취해 먹을 것인가만 머리를 쓰면서도 자기 백성은 얼마가 죽어도 좋다는 심산으로 내 백성 살리려는 의도는 전혀 없는 것이다.

 

이 백주에 날강도 같은 쓰레기 독재자  풋내기 김정은은 하루 빨리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의 대화에 대한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대화 장소에 나와 지금까지 자기들이 지은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이제라도 세계여론의 뜻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겨레얼통일연대 최영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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