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날강도 같은 책동에 절대로 속아서는 안된다.

운영자
2013-04-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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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강원 원산 인근으로 옮긴 중거리 탄도 미사일 탑재 차량을 격납고에 숨겼다가 끌어내거나, 미사일 발사대를 세웠다 눕히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함경남도와 함흥, 원산 사이 동한만 일대에 가져다 놓은 이동식 미사일 발사 차량(TEL)들의 위치를 수시로 바꾸는 정황도 포착됐다. 군 당국은 기습 발사를 위한 북한의 기만 전술로 판단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11일 "북한이 미사일을 격납고로 옮겨 은닉했다가 다시 꺼내 전개하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어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11일 "북한이 미사일을 격납고로 옮겨 은닉했다가 다시 꺼내 전개하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어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원산에 배치된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가 상공을 향하고 있는 것을 일본이 정찰 위성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강원과 함남 지역에 걸쳐 있는 동한만 일대의 북한 미사일 기지들을 집중 감시 하고 있는 결과 북한이 한미 감시망을 피하려는 의도로 스커드ㆍ노동 미사일을 실은 차량 4, 5대의 배치 장소를 수시로 옮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매일과 같이 전쟁연습에 발광하고 있는 북한군이 이미 중거리 미사일 무수단의 발사 채비를 마쳤을 가능성이 있다.
매일과 같이 전쟁연습에 발광하고 있는 북한군이 이미 중거리 미사일 무수단의 발사 채비를 마쳤을 가능성이 있다.
북한 미사일 부대가 지난 9일쯤 무수단에 액체 연료를 주입한 데 이어 이튿날 미사일 궤도 추적용 전자 장비인 텔레메트리를 장착했다는 첩보에 근거해서다. 무수단은 2007년 작전 배치 뒤 시험 발사가 이뤄진 적이 없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 준비를 끝내고도 속임수를 쓰거나 미사일 행방을 감추려는 것은 미사일 동향을 관측하는 한미의 피로을 극대화하고 정보 분석에 혼선을 유발한 뒤 기습적으로 미사일을 발사, 요격을 피하려는 의도라고 밖에 볼수 없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 준비를 끝내고도 속임수를 쓰거나 미사일 행방을 감추려는 것은 미사일 동향을 관측하는 한미의 피로을 극대화하고 정보 분석에 혼선을 유발한 뒤 기습적으로 미사일을 발사, 요격을 피하려는 의도라고 밖에 볼수 없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 시간과 장소, 방향을 숨기려고 고도의 기만 전술을 펴고 있다"고 있는것은 세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지금까지 북한이 해 오던 전법 과 수법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전 세계가 한반도 긴장 상태를 고조시키는 북한의 도발적인 미사일 발사에 대비하고 있는데 최근 북한의 동향을 본다면 정작 북한은 '이상스러울 정도로' 조용하다고 북한인민해방전선의 북한 소식통은 전하고 있다.
평양의 분위기는 전쟁을 준비하기는 커녕 오히려 북한의 최대 명절인 4월 15일 김일성 생일(태양절)을 앞두고 거리마다 꽃 단장하는데 모든 정열을 쏟아붇고 있다.
예상대로 라면 지금쯤 전투태세에 들어가 있어야 할 군인들은 총을 내려 놓은 채 맨 땅에 잔디를 심고, 학생들은 삽을 들고 나와 나무를 심고 있다.
초등학생들은 평양 시내를가 내려다 보이는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을 향해 줄지어 가서는 빗 자루로 광장을 깨끗이 청소하는등 민족 최대의 명절 준비 하느라 정신없이 들끓고 있다.
한복위로 코트를 껴입은 여성들도 쌀쌀한 봄 바람이 불어오는 꽃샘 추위에도 아랑 곳 하지 않고 김일성 생일 기념 행사를 위한 행사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만수대 언덕 아래서는 젊은이들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충성을 다짐하며 '이 목숨 다하여 김정은 원수를 한목숨 바쳐 지키리'라는 제목의 김정은에 바치는 각오를 다짐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40세의 김은철(평양담배공장 정치위원장)은 AP에 "나는 전역했지만 전쟁이 일어나면 재입대하겠다"면서 "우리 북한사람들은 결의에 차있다"고 기세 충만한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초등학생들은 평양 시내를가 내려다 보이는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을 향해 줄지어 가서는 빗 자루로 광장을 깨끗이 청소하는등 민족 최대의 명절 준비 하느라 정신없이 들끓고 있다.
한복위로 코트를 껴입은 여성들도 쌀쌀한 봄 바람이 불어오는 꽃샘 추위에도 아랑 곳 하지 않고 김일성 생일 기념 행사를 위한 행사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만수대 언덕 아래서는 젊은이들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충성을 다짐하며 '이 목숨 다하여 김정은 원수를 한목숨 바쳐 지키리'라는 제목의 김정은에 바치는 각오를 다짐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40세의 김은철(평양담배공장 정치위원장)은 AP에 "나는 전역했지만 전쟁이 일어나면 재입대하겠다"면서 "우리 북한사람들은 결의에 차있다"고 기세 충만한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북한사람들은 자신있다. 어떤 전쟁을 해도 우리가 이긴다. 우리는 핵무기를 갖고 있다. 때문에 긴장이 아무리 고조되더라도 우리들의 얼굴에서 걱정하는 모습은 찾을수 없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북한에 살면서 쇠뇌교육으로 받았던 충성의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는 것이다.
북한은 그동안 빛이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창을 어둡게 가리는 등화관지 훈련이나 대피소로 피신하는 시민 참여 훈련을 정상적으로 실시해 왔다.
그런 훈련은 남북간의 정세가 긴장하던 안하던 북한의 정기적이며 장기적인 훈련이었다.
한국에 들어와 있는 2만 6천명의 탈북민들이 북한에 살았을 때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등화 간지 훈련이나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각자 자기구역에 대피하는 대피 훈련에 누구나 참여도 했으며 그 훈련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북한은 역사적으로 주요 국경일마다 지금처럼 북한의 모든 군부를 총동원하여 군사력을 과시하는 방식으로 세계의주목을 끌어 왔다.
김일성 전 주석의 생일에 맞춰 북한이 이번에도 일본이나 미군 시설을 타격하도록 설계된 미사일을 발사할 수도 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전술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해에도 북한은 김일성의 100돐 생일에 맞춰 광명성 3호를 발사를 하기도 했다.
이번에도 북한이 이렇게 나오는 원인은 김정은 새 정권이 들어 섰지만 맨 주먹으로 백성들을 먹여 살리려니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고 그렇다고 조상들에게서 넘겨 받았다는 거라봐야 오직 한반도에 전쟁의 먹 구름을 가져오기위해 만들어 내는 핵 무기 개발 밖에 없으니 그것으로 라도 한국과 한국을 지지하는 세계여러 나라에 위협 하므로써 자기들이 필요한것을 충당하기위한 소위 그들만의 전략 전술에 지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북한의 이러한 전술에 절대로 놀아 나서는 안 되며 그들의 그 어떤 위협과 협박 공갈에도 끄떡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보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북민전 최영옥 기자 ]
[ 북민전 최영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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