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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사이버테러, 김정은의 파멸을 앞당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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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13:50 7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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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무기 밀매, 위조달러 제조, 해외인사 납치 등 수많은 국제 범죄행각을 저질러 온 북한 독재정권의 변함없는 범죄 근성이 또 한 번 만천하에 드러났다.
 
지난달 말 잇따라 터진 주요 애국단체·금융기관·언론사에 대한 사이버 테러의 주범이 다름 아닌 김정은 독재집단인 것으로 명백히 밝혀진 것이다.
 
정부 민·관·군 합동조사팀은 10일 중간 조사결과 발표에서 이번 사이버 테러는 물론 과거의 해킹 공격, 즉 2009·2011년 디도스(DDoS) 공격 사태와 2011~2012 농협·중앙일보 전산망 파괴 공격의 범인도 북한 독재집단임을 증명할 결정적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 날 제시된 증거는 정부 합동조사팀이 이번 사이버 테러에 대한 역추적 과정에서 찾아낸 북한 내부 IP주소다. IP주소는 사이버 테러를 실행한 해커의 PC 사용지역이 어디인지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이러한 확고부동한 증거 앞에 김정은 독재집단은 이제 변명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
 
이번 사이버 테러의 피해자 중에는 겨레얼통일연대(북한인민해방전선)를 포함한 다수의 탈북·애국단체도 포함되었다. 김정은 독재집단은 교묘하고도 비겁한 수법으로 탈북·애국단체들이 그간 축적해온 자료들, 북한의 참혹한 인권 실상을 담은 자료들을 모조리 삭제하고자 시도했으며 실제로 적지 않은 양의 자료가 분실되어 복구 불능상태에 있다.
 
이는 김정은 독재집단이 애국 단체들, 특히 탈북 단체들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부정할 수 없는 사례였다.
 
북한 내부를 그 누구보다 잘 아는 탈북군인들로 구성된 겨레얼통일연대는 회원단 모두가 거리로 나아가 북한 인권의 처참한 실태와 북한 민주화의 필요성을 전파하는 대(對)국민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우리 국민이 각성할 경우 김정은의 한반도 적화(赤化) 야욕은 크나큰 타격을 입을 것임이 불을 보듯 분명했다.
 
때문에 김정은과 독재의 하수인들은 마치 살충제 앞에 노출된 바퀴벌레마냥 악을 쓰면서 겨레얼통일연대 등에게 악랄하고도 저급한 사이버 테러를 가한 것이다.
 
그러나 김정은 집단이 간과한 것이 있다. 아무리 사이버 테러를 가하고 또 가해 자료를 삭제한다 하더라도 겨레얼통일연대 회원단의 불굴(不屈)의 정신만큼은 결단코 지워버릴 수 없다는 점이다.
 
겨레얼통일연대는 북한 민주화와 자유민주주의 민족 통일의 그 날까지 앞으로도 굽힘없이 김정은 독재집단의 실체를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며, 우리 국민들을 올바른 통일관으로 인도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통일의 그 날이 오는 순간 2천여만 북한 인민들과 함께 노동당 청사로 진격해 민족의 반역자 김정은을 처단하고 통일 한반도의 출범을 선언할 것이다.
 
김정은 독재집단에게 남겨진 운명은 오로지 단 하나, 분노와 정의의 의지로 불타오르는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기다리는 것뿐이다. 김정은과 독재의 하수인들은 이 점을 분명히 깨닫고 헛수고에 불과한 사이버 테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만약 그래도 흑백(黑白)을 분간하지 못하고 불장난을 이어갈 경우 김정은 독재집단은 단호하고도 철저한 응징을 각오해야 한다. 그들의 숱한 국제 범죄행각은 이미 천하가 공분하고 있다. 국제 해커세력인 ‘어나니머스’가 최근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 홈페이지에 응징을 가하고 북한의 개혁개방을 공식 촉구한 것이 이를 입증한다.
 
또 한 차례의 사이버 테러가 발생할 경우, 그 때는 그 즉시 국제사회가 합심해 비단 우리민족끼리뿐만 아니라 노동당 청사 서버 전체를 마비시켜버리게 될 것이다. 서버에 저장된 날조된 북한의 역사, 선전선동 및 대(對)주민 감시 자료, 인민군 현황 등 독재체제 유지에 필요한 모든 자료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김정은 독재집단은 그들 스스로가 처한 상황을 절실히 깨닫고 사이버 테러 행각을 즉각 중단하기를 다시 한 번 엄중히 촉구한다.
 

 2013.4.11

겨레얼통일연대(북한인민해방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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