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전쟁 미치광이들은 핵 무기 훈련을 당장 멈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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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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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현재 까지 북한이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과 스커드, 노동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할 것으로 보이는 징후가 포착됐다 고 각종 언론사들이 오늘아침 일제히 보도했다.
군 소식통은 "강원도 원산지역의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2기뿐만 아니라 함경남도 일대에서 그간 보이지 않던 미사일 이동식 발사차량 4-5대가 추가로 식별됐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이들 이동식 발사차량은 스커드 미사일 과 노동 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비로 분석 됐다고 전했다. 따라서 북한이 무수단과 스커드, 노동 미사일을 동시 다발적으로 발사할 것 이라는 징후가 뚜렷해 지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2006년 과 2009년 에도 스커드,노동 등 미사일을 쏘아 올린적이 있다는 것은 전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다.
무수단은 사거리 3천km 이상으로 괌을 사정권에 두고 있으며 스커드는 300km 이상, 노동은 1천300km 이상 날아 갈수 있다.지금 현재 남한군은 북한이 오늘 새벽 미사일에 연료를 주입하고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야간 감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오늘중으로 미사일 발사하지 않을 경우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방한하는 모레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가 임박했다는 관측과 관련해 우리나라와 미국이 수집하는 정보에 의하면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은 상당히 높을 지경에 까지 다달았다.
윤 장관은 '무수단'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중거리 미사일이 될 것으로 보이고, 사거리는 3천500㎞ 정도인데 어디까지 갈지는 북한의 의도에 달렸 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북한의 핵 능력은 소형화와 경량화, 다종화 측면만 남았고, 이번에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하면 대륙간 탄도탄, 단거리 미사일에 이어 중거리 미사일 등 다양한 형태의 미사일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애쓰는 전 세계 나라들에 이러한 군사적 도발을 감행 한다면 그에 따르는 대가는 그 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 과는 참으로 거리가 멀다는 것을 똑바로 명심하고 지금이라도 전쟁의 불 구름을 가져오는 핵 무기 실험을 당장 멈추어야 할 것이다.
[ 북민전 최영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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