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악랄한 수법에 의하여 가동 중단된 개성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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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을 제한한지 닷새째인 7일 현재 원부 자재 공급 중단으로 인하여 가동을 중단한 입주 기업이 총 13개로 늘어난 상태이다.
정부의 당국과 입조 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123개 입주 기업 가운데 현재 9개 업체가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된 상태이다.
이들 기업의 가동중단은 북한의 통제 중단으로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는 물론 현재 체류중에 있는 한국인들이 먹을 식자재 까지 공급 중단이 몇 일째 이어 가고 있는 상태에서 북측의 통행제한조취가 계속 된다면 개성공단의 가동중단 기업은 급속히 늘어날 것이라는데 큰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이번 주가 제일 관건인 조건에서 북한당국자들이 어떻게 나올지 그 태도가 참으로 안타까운 시점에 놓여 있다.
현재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평남도 평원 피복 공장의 여성 근로자들은 만단의 전투태세를 갖추고 적위대 군복을 입은 채 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10일 이전에 또 다시 한반도에 불구름을 몰아오기 위한 작전으로 핵무기 시험을 할 것이라고 큰 소리를 치고 있는 상태이며 그로 인하여 전 세계에 또 다른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도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요격할 수 있도록 자위대에 '파괴조치명령'을 내려진 상태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예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괴조치명령을 내린 건 이번이 처음 이다.
오노 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면 요격할 수 있도록 자위대에 '파괴조치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자위대는 미사일을 추적할 수 있는 고성능 레이더와 요격 미사일 'SM3'를 탑재한 이지수 함을 동해에 배치했으며 일본 자위대에 '파괴조치명령'이 내려진 건 네 번째라고 한다.
하지만 그동안은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라 거짖말을 꾸며 국제기구에 발사기간과 비행경로를 예고했었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통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본이 파괴조치명령이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데 요점이 있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동향에 대한 정보 수집과 분석을 진행하면서 발사에 대비한 태세를 갖추고 있는 상태이다.
우리는 북한이 앞으로 어떤 방법과 방식으로 남한에 대한 와해와 긴장을 고조 시킬지 항상 지켜봐야 할것이다.
[북민전 최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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