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장비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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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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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들어 북한의 남침위협 수위는 도를 넘어서고 있다.
지금 북한군의 전략로케트군 부대들과 장거리 포병부대, 야전포병군집단들은 1호 전투근무로 진입하였고 김정은의 명령만 내리면 순간에 타격목표를 향해 포탄을 날릴 준비가 되여있다고 하면서 시시각각으로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여기에서 보는봐와 같이 북한군에서 포병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활에서 볼때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면 실지 이들이 전쟁을 하겠다고 하는데 진짜 전쟁이 일어난다면 저들의 목적을 달성하겠는가 하는 것이다.
필자는 북한군 포병에 근무한 경험자로서 북한군의 포병장비 실태에 대하여 간단히 조명하려고 한다.
다른 병과도 같겠지만 북한군 포병장비가 노후화 되기 시작한것은 199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였다고 본다.
우선 포병 장비들의 기동성이 원만히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우선 장비들이 기동하려고 하여도 연유가 모자라 기동할수없는 형편에 놓여 있다.
북한군에는 전투용 연유라는것이 있는데 이것은 전시에만 사용하는 것으로서 평시에는 절대로 다치지 못하게 되여 있다.
그러나 북한군에서는 일상적인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은데로 부터 북한군 간부들부터가 전투예비물자에 손을 대다보니 병사들까지도 가만히 전투용 연유를 뽑아 외부에 내다 팔아 자기 사리 사욕을 채우기 시작하였다.
그러다나니 연유가 자리가 나자 웃단위 검열을 피하려고 연유 탱크에 물을 채우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되다나니 이후 일은 불보듯 뻔한 일인 것이다.
그리고 90년대 부터 현재까지 거의나 모든장비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데는 연유 문제도 있지만 여러가지 부품고장으로 하여 움직이지 못하는 문제들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장비들에 대한 일상적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고장이 생겨 실탄 사격을 진행하면 여러가지 사고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이런 포병부대를 가지고 큰 소리를 치는 김정은이 너무나도 어리석은 것이다.
[북민전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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