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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보도문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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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16:19 8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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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25일 노동신문을 통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내외의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북침전쟁연습을 더욱 악랄하게 벌리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 제1033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보도문’”을 발표했다.
 
보도문에는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국과 괴뢰들이 벌리는 악명 높은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이 최절정에 이르고 있다”면서 “미국과 괴뢰 호전광들은 내외의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련합상륙훈련이요, 합동해안양륙 군수지원 훈련이요, 비상활주로 리착륙 훈련이요 뭐요 하는 것을 련이어 벌려놓고 그것을 공개까지 하면서 북침 전쟁열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도문은 “미국과 괴뢰패당이 북침전쟁연습을 공개까지 하며 더욱 광란적 소동을 피우고 있는것은 그들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침략적속심이 한치도 달라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더욱 위험해지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 준다”면서 “미국과 괴뢰 호전광들이 우리를 겨냥한 북침핵전쟁소동에 악랄하게 매달리는 것은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극악한 군사적도발이며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다”고 비난했다.
 
이어서 “우리 천만군민은 지금 원쑤들의 준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면서 고도의 격동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우리를 건드린다면 무자비한 불벼락을 퍼부을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만일 적들이 우리의 령토, 령공, 령해에 한 점의 불꽃이라도 튕기게 한다면 즉시 그 본거지들이 불바다가 되고 도발자, 침략자들은 흔적도 없이 깨끗이 소멸 될 것이다”고 협박까지 하고 나섰다.
 
                   [겨레얼통일연대 최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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