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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왕거미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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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14:47 9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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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北 김정일 살아 생전에 하마고기를 즐겨 먹었다는 소리가 나와 만 사람을 웃기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가 전한 소식에 의하면 북한 김정일의 엽기적인 식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 김정일이 살아 생존해 있을 때 거미와 뱀은 물론이고 아프리카에서 공수한 하마까지 즐겨 먹었다는 것이다.

이전에 김정일의 요리사였던 일본의 후지모토 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독재자의 남다른 식습관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후지모토는 "김정일이 이상한 요구를 많이 했다"며 "나는 해산물 요리만 전담했고 엽기적인 요리를 담당하는 요리사는 따로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김정일이 특히 닭고기와 맛이 비슷한 하마 요리를 무척 좋아했다"며 "저녁식사 때 마다 조니 워커 위스키와 코냑을 만취할 정도로 마셨고 식전주로는 고급 보르도 와인을 벌컥벌컥 들이켰다"고 전했다.

김정일은 캄보디아선 거미를 기름에 바싹 튀겨 먹었고, 아프리카에서 공수한 하마로는 국을 끓여 먹었다. 요리하면 생선과 비슷한 맛이 나는 호주산 뱀도 즐겨 먹었다. 물론 이 모든 요리는 비싼 위스키나 와인과 함께 상에 올리게 했다.

3백만의 자기 백성들을 굶겨 죽이면서도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자기 자신의 호리 호식만 일삼은 김정일 독재 통치자야 말로 인간 왕거미와 다를 바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겨레얼통일연대 최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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