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주 김일성,김정일 뱃찌대신 단 꽃 브로찌는 무엇을 의미하나

운영자
2013-05-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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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이 지난 19일 부인 이설주와 함께 평안북도 묘향산 기슭에 있는 평양 묘향산 어린이야영장 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북한의 언론 매체들이 사진을 통하여 배포했다.
그런데 이날 김정은과 함께 동행 한 부인 이설주가 뜻밖에도 김일성, 김정은 배지 대신에 꽃모양 브로치를 가슴에 달고 나와 만 사람의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까지 북한에서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의 첫 척도의 의미로써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배지를 항상 맑고 정중하게 모시고 다니는 것이 의무화 되고 있다는 것은 이 세상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헌데 이설주와 함께 동행한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이 가슴에도, 또 함께 동행 했던 다른 사람들의 가슴에 달려있는 뺏지가 유독 김정은 부인 이설주 가슴에만 없는 대신에 북한에서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할 꽃 브로치만을 달고 나와 기념사진을 찍은 것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날의 행사에 이설주가 왜 이런 차림으로 참가했을까? 아차실수가 아닐까? 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는 것이 언론 가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지금까지 없었던 이설주의 이런 모습을 쉽게 생각해 본다면 묘향산어린이 수영장을 찾아가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한 이설주만의 풍작 예술이 아니겠는가 하는 의구심도 들고 또 북한의 변화에 대한 은밀한 상징을 표시하기 위한 묘책이 아닐가 싶기도 하지만 갑자기 이런 변화가 올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초점에서 놓고 볼 때 참으로 의아한 점이 적지 않다.
이설주의 이런 모습을 아무런 거리낌이 없이 북한의 언론 매체들이 사진에 담아 광고하는 모습의 의미를 조심히 가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겨레얼 통일연대 최영옥 기자]
그런데 이날 김정은과 함께 동행 한 부인 이설주가 뜻밖에도 김일성, 김정은 배지 대신에 꽃모양 브로치를 가슴에 달고 나와 만 사람의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까지 북한에서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의 첫 척도의 의미로써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배지를 항상 맑고 정중하게 모시고 다니는 것이 의무화 되고 있다는 것은 이 세상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헌데 이설주와 함께 동행한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이 가슴에도, 또 함께 동행 했던 다른 사람들의 가슴에 달려있는 뺏지가 유독 김정은 부인 이설주 가슴에만 없는 대신에 북한에서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할 꽃 브로치만을 달고 나와 기념사진을 찍은 것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날의 행사에 이설주가 왜 이런 차림으로 참가했을까? 아차실수가 아닐까? 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는 것이 언론 가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지금까지 없었던 이설주의 이런 모습을 쉽게 생각해 본다면 묘향산어린이 수영장을 찾아가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한 이설주만의 풍작 예술이 아니겠는가 하는 의구심도 들고 또 북한의 변화에 대한 은밀한 상징을 표시하기 위한 묘책이 아닐가 싶기도 하지만 갑자기 이런 변화가 올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초점에서 놓고 볼 때 참으로 의아한 점이 적지 않다.
이설주의 이런 모습을 아무런 거리낌이 없이 북한의 언론 매체들이 사진에 담아 광고하는 모습의 의미를 조심히 가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겨레얼 통일연대 최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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