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목을 마음 대로 뗏다 부쳤다 하는 김정은독재자

운영자
2013-05-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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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이 인민무력부장을 김격식에서 장정남으로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다.
32주년 5,500회 공연 기념 힐링 드라마로 돌아온 '품바'두 아들을 찔러버린 악녀 메디아 恨의 노래, 창극 '메디아'로 탄생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은 13일 김정은과 리설주의 인민내무군협주단 공연 관람 소식을 전하면서 김정은과 함께 관람한 명단 가운데 인민무력부장을 장정 남으로 소개했다고 밝혀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북한 매체가 인민무력부장을 장정 남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장정남은 최근까지 강원도 최전방 지역을 맡는 인민군 제1군단장에 근무했다고 한다.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격식 인민무력부장은 지난해 10월에 임명된 뒤 8개월 만에 물러나 김정은이 군 고위 간부들에 대한 세대교체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제1비서가 인민내부군협주단 공연을 관람한 뒤 내무군협주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예술창조와 공연활동을 힘 있게 벌림으로써 인민보안원들과 내무군 장병들, 인민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그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추동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고 강령적인 과업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김정은의 공연 관람에는 최룡해 총정치국장과 국방위원회 장성택 부위원장, 김경희 비서, 김기남 비서 등이 참석했다고언론들은 밝혔다
[겨레얼통일연대 최영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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