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차 북한자유주간 北인권사진전 현장 > 활동소식

 
29일 제10차 북한자유주간 개막과 함께 서울시청 인근에서 북한 인권 사진전이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겨레얼통일연대(북한인민해방전선. 대표 장세율)가 진행한 이 날 사진전은 한미일(韓美日) 3국의 북한 인권 운동가들이 한국을 방문한 시기에 열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비록 아침에는 가벼운 봄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겨레얼통일연대 등의 통일에 대한 열정이 너무 뜨거웠던 탓일까, 비는 이내 멈추고 화창한 날씨 속에 사진전은 오후까지 진행되었다.
 

<이른 아침 내린 비로 흥건히 젖은 인도를 따라 진열된 사진들. ⓒ겨레얼통일연대> 
 

<쌀쌀한 날씨이지만 걸음을 멈추고 북한 인권 해방의 필요성을 설명 듣고 있는 어린이. ⓒ겨레얼통일연대>
 

<비가 개이자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바쁜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겨레얼통일연대>
 

<바쁜 걸음 속에서도 북한 인권의 참상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많은 시민들. 장세율 대표의 잦은 방송 출연으로 인해 널리 알려진 겨레얼통일연대(북한인민해방전선)의 이름도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이유로 작용했다. ⓒ겨레얼통일연대>
 

<시청광장 일대 기업에서 근무하는 임원급 직장인들도 사진전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겨레얼통일연대>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