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북한자유주간 전략회의 선언문

운영자
2013-04-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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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3시 미국의 북한인권단체 북한자유연합의 수전 솔티 대표와 조갑제닷컴의 조갑제대표, 일본 납북일본인구출협의회 회장 니시오카츠토무회장, 북한민주화추진위원회 김성민상임대표 등 탈북단체장들이"북한자유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가지고 자유통일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솔티 대표는 이날 자유북한방송이 제10회 '북한자유주간'의 하나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2차 전략회의'에서 "북한 지배세력에게 당신들이 언젠가는 심판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경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갑재대표는 "현제 우리는 공산주의라는 악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며 한과 미국, 유럽을 비롯한 각나라 인권단체들의 단결을 강조하고 독재세력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을 철저히 경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니시오카 츠토무 납북일본인구출협의회 회장은 "북한은 대한민국 영토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의한 자유통일만이 인권문제, 납치문제, 핵문제, 민주화 비롯한 모든 북한문제의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아래는 이날 전략회의에서 배포된 "자유통일 서울 선언" 전문.
자유통일 서울선언
북한의 인권, 민주화, 납치, 핵, 모든 것의 해결책은 자유통일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의 인구 1%이상의 주민들이 지옥과 같은 수용소에서 노예처럼 혹사당하면서 죽어가고 있다.
극소수의 특권계층을 제외한 대다수의 북한주민들은 원래 정부가 보장해야 하는 배급이 20년 가까이 끊어지면서 굶주림과 함께 살게 되었고, 적어도 인구의 15%이상이 아사 당하였다.
어떤 국가나 지역에 태어나더라도 보장되어야 하는 인권이 완전히 짓밟혀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주민들은 3대세습독재정권을 찬양하는 세뇌교육과 조직 활동을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강요당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정부는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들을 무자비하게 잡아 지옥과 같은 북한에 강제송환 하고 있으며, 또 중국의 장사꾼들은 탈북자들을 성의 노예로 삼아 인신매매를 하며 잇속을 챙기고 있다.
한국전쟁은 말할 것도 없고 문세광사건, 버마 아웅산 폭발사건, 대한항공폭발사건, 천안함·연평도 사건 등 한국에 대한 테러와 무력공격으로 다수의 인명이 희생되고 있다.
그리고 한국, 일본 등 세계 13개국의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들이 북한에 납치당하여, 테러활동에 이용되는 등 수 십 년 동안 불법으로 억류되어 있다. 이러한 북한 3대세습독재정권이 지금 핵무장을 하여 선제 핵 공격을 운운하며 세계를 협박하고 있다.
우리들은 1990년대 이후, 북한의 인권침해, 탈북자의 보호, 외국인 납치 등에 대하여 목이 쉬도록 호소하여 왔다.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늦어지면서 그 사이에도 아무 잘못 없는 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하거나 고통 받아왔다.
다행히 미국과 일본에서 북한인권법이 제정되었고, 마침내 유엔에서도 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설치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이 북한의 인권침해 실태를 조사하고 홍보하는 단계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 사실은 위에서 말한 것같이 명백하다. 따라서 해결책을 도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다.
우리는 2004년부터 북한자유주간행사를 매년 개최하여 왔고, 올해 10주년이 된다. 북한인권주간이 아닌 자유주간이라고 행사의 이름을 붙인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인권문제의 해결은 바로 북한의 자유화, 즉 대한민국에 의한 자유통일밖에 없다는 우리들의 확신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헌법은 국가의 기본방침으로 자유통일을 정하고 있다.
박근혜 (한국)대통령은 취임연설에서『한민족모두가 보다 풍요롭고 자유롭게 생활하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을 만들겠다』며 자유통일에 대한 비전을 밝힌바 있다.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2009년 6월 16일 이명박 대통령과의 공동성명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의한 평화통일을 지향한다』며 자유통일지지를 밝히기도 했다.
아베 일본총리도 『한반도 전체가 민주적이고 자유스러운, 그리고 자본주의로, 법의 지배를 존중하는 통일국가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월간조선과의 (4월호)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들은 제10회 북한자유주간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하면서, 한국에 의한 자유통일이야말로 북한문제의 해결책이며, 이를 실현하기위해 한국, 미국, 일본, 탈북자를 시작으로 하는 전 세계의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힘을 모아 싸울 것임을 굳게 다짐한다.
2013년 4월 29일. 제2회 북한자유화를 위한 전략토론회 참가자 일동.
솔티 대표는 이날 자유북한방송이 제10회 '북한자유주간'의 하나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2차 전략회의'에서 "북한 지배세력에게 당신들이 언젠가는 심판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경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갑재대표는 "현제 우리는 공산주의라는 악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며 한과 미국, 유럽을 비롯한 각나라 인권단체들의 단결을 강조하고 독재세력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을 철저히 경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니시오카 츠토무 납북일본인구출협의회 회장은 "북한은 대한민국 영토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의한 자유통일만이 인권문제, 납치문제, 핵문제, 민주화 비롯한 모든 북한문제의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아래는 이날 전략회의에서 배포된 "자유통일 서울 선언" 전문.
자유통일 서울선언
북한의 인권, 민주화, 납치, 핵, 모든 것의 해결책은 자유통일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의 인구 1%이상의 주민들이 지옥과 같은 수용소에서 노예처럼 혹사당하면서 죽어가고 있다.
극소수의 특권계층을 제외한 대다수의 북한주민들은 원래 정부가 보장해야 하는 배급이 20년 가까이 끊어지면서 굶주림과 함께 살게 되었고, 적어도 인구의 15%이상이 아사 당하였다.
어떤 국가나 지역에 태어나더라도 보장되어야 하는 인권이 완전히 짓밟혀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주민들은 3대세습독재정권을 찬양하는 세뇌교육과 조직 활동을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강요당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정부는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들을 무자비하게 잡아 지옥과 같은 북한에 강제송환 하고 있으며, 또 중국의 장사꾼들은 탈북자들을 성의 노예로 삼아 인신매매를 하며 잇속을 챙기고 있다.
한국전쟁은 말할 것도 없고 문세광사건, 버마 아웅산 폭발사건, 대한항공폭발사건, 천안함·연평도 사건 등 한국에 대한 테러와 무력공격으로 다수의 인명이 희생되고 있다.
그리고 한국, 일본 등 세계 13개국의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들이 북한에 납치당하여, 테러활동에 이용되는 등 수 십 년 동안 불법으로 억류되어 있다. 이러한 북한 3대세습독재정권이 지금 핵무장을 하여 선제 핵 공격을 운운하며 세계를 협박하고 있다.
우리들은 1990년대 이후, 북한의 인권침해, 탈북자의 보호, 외국인 납치 등에 대하여 목이 쉬도록 호소하여 왔다.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늦어지면서 그 사이에도 아무 잘못 없는 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하거나 고통 받아왔다.
다행히 미국과 일본에서 북한인권법이 제정되었고, 마침내 유엔에서도 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설치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이 북한의 인권침해 실태를 조사하고 홍보하는 단계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 사실은 위에서 말한 것같이 명백하다. 따라서 해결책을 도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다.
우리는 2004년부터 북한자유주간행사를 매년 개최하여 왔고, 올해 10주년이 된다. 북한인권주간이 아닌 자유주간이라고 행사의 이름을 붙인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인권문제의 해결은 바로 북한의 자유화, 즉 대한민국에 의한 자유통일밖에 없다는 우리들의 확신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헌법은 국가의 기본방침으로 자유통일을 정하고 있다.
박근혜 (한국)대통령은 취임연설에서『한민족모두가 보다 풍요롭고 자유롭게 생활하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을 만들겠다』며 자유통일에 대한 비전을 밝힌바 있다.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2009년 6월 16일 이명박 대통령과의 공동성명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의한 평화통일을 지향한다』며 자유통일지지를 밝히기도 했다.
아베 일본총리도 『한반도 전체가 민주적이고 자유스러운, 그리고 자본주의로, 법의 지배를 존중하는 통일국가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월간조선과의 (4월호)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들은 제10회 북한자유주간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하면서, 한국에 의한 자유통일이야말로 북한문제의 해결책이며, 이를 실현하기위해 한국, 미국, 일본, 탈북자를 시작으로 하는 전 세계의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힘을 모아 싸울 것임을 굳게 다짐한다.
2013년 4월 29일. 제2회 북한자유화를 위한 전략토론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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