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대북풍선 날리기

운영자
2013-05-31 09:47
865
0
본문
지난 5월 19일 새벽 1시, 겨레얼통일연대는 북한주민의 민주의식 촉진을 위한 내용의 영상물을 담은 DVD 2000장과 전단 1만장을 대형풍선 10개에 실어 보냈다.
연대는 초기 강화도 화점면 역사박물관 주변에서 풍향이 남풍으로 돌아서는 저녁 11시를 맞추어 풍선을 날리려 했지만 강화경찰의 저지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부근으로 장소를 옮겼다. 작업도중 또다시 경찰의 단속으로 작업은 중단되었고 제3의 장소로 이동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DVD를 연질케이스에 넣은 작업을 하고 있는 겨레얼통연대 회원들
마감작업을 하고 있는 겨레얼통일연대 회원들
출발을 앞둔 가스차량과 인원탑승 차량
대북풍선을 날리는 재미탈북연대 조진혜대표와 겨레얼통일연대 회원들
여러번의 장소이동과 피로에 따른 멀리 환자속출로 고난은 겪었지만 이상적인 바람결을 타고 북녘의 하늘로 날아가는 대북풍선을 바라보는 참가성원들의 얼굴에는 동포들을 위해 또 한번의 장한일을 했다는 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쳤다.
앞으로 연대는 남북의 평화적 통일과 북한의 변화는 주민의 의식변화를 통해 이를수 있다는 변함없는 진실앞에 충실하기 위해 북한주민의 민주화 의식 촉진을 위한 대북풍선 날리기를 끊임없이 진행할 것이다.
겨레얼통일연대 장세율대표는 앞으로 계절 풍이 북으로 향하는 유리한 조건을 이용하여 대북풍선날리기를 계속 진행할 것이며 오직 북으로 향하는 풍향에 맞추어 임의의 시간을 선택해야 하는 작업의 특수성으로 공개 보다는 비공개로 진행할 의사를 밝혔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
연대는 초기 강화도 화점면 역사박물관 주변에서 풍향이 남풍으로 돌아서는 저녁 11시를 맞추어 풍선을 날리려 했지만 강화경찰의 저지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부근으로 장소를 옮겼다. 작업도중 또다시 경찰의 단속으로 작업은 중단되었고 제3의 장소로 이동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DVD를 연질케이스에 넣은 작업을 하고 있는 겨레얼통연대 회원들

마감작업을 하고 있는 겨레얼통일연대 회원들

출발을 앞둔 가스차량과 인원탑승 차량

대북풍선을 날리는 재미탈북연대 조진혜대표와 겨레얼통일연대 회원들
여러번의 장소이동과 피로에 따른 멀리 환자속출로 고난은 겪었지만 이상적인 바람결을 타고 북녘의 하늘로 날아가는 대북풍선을 바라보는 참가성원들의 얼굴에는 동포들을 위해 또 한번의 장한일을 했다는 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쳤다.
앞으로 연대는 남북의 평화적 통일과 북한의 변화는 주민의 의식변화를 통해 이를수 있다는 변함없는 진실앞에 충실하기 위해 북한주민의 민주화 의식 촉진을 위한 대북풍선 날리기를 끊임없이 진행할 것이다.
겨레얼통일연대 장세율대표는 앞으로 계절 풍이 북으로 향하는 유리한 조건을 이용하여 대북풍선날리기를 계속 진행할 것이며 오직 북으로 향하는 풍향에 맞추어 임의의 시간을 선택해야 하는 작업의 특수성으로 공개 보다는 비공개로 진행할 의사를 밝혔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