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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어린아기들도 다 하는 웃 어른들 존경은 뭘로 배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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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12:13 9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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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이 된 대 원로들이야 비를 맞든 말든 아무런 미안함도 느끼지 못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북한 독재자 김정은이 저 혼자 우산을 뒤집어쓰고 인민군 제313군부대 산 8월 25일 수산사업소를 현지 시찰했다고 북한의 노동신문이 28일 보도하고 나서 최근 김정은이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들이 벌어지고 있다.

김정은이 혼자 우산을 쓴 채 무언가를 지시하는 가운데 60~70대의 군 수뇌부는 비를 맞으며 수첩에 지시 사항을 받아 적고 있다.

이번 현지 시찰에는 최근 김정은 특사로 중국을 다녀온 최룡해 군 총 정치국장과 김격식 군 총참모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등 군의 주요 인사들이 거의 동참했다.

일개 수산사업소 시찰에 김정은을 비롯한 군 수뇌부가 총출동한 것은 지금까지 없 었던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에 김정은이 기본 수뇌부라고 하는 주요 인사들과 함께 일개의 수산사업소를 현지 시찰한 것은 분명히 북한이 공개하지 않은 군 관련 주요 일정이 있었을 것”이라는 여러가지 의문들이 엇 갈리고 있다.

일부 언론들 속에서는 수산사업소와 군 관련이 있다면 혹시 불법 고기잡이 나 아니면 그 전에 있었던 천안함 사건 때처럼 또 다른 위험한 요소가 생길수도 있지 않겠냐는 또 다른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겨레얼통일연대 최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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