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군 함정 그 아무리 꼭꼭 숨겨 놔 봤자 손 바닥으로 해를 가리는격

운영자
2013-05-28 16:51
948
0
-
- 첨부파일 : 52d27539_bacfc7d1b1bac7d4.jpg (3byte) - 다운로드
본문
북한인민해방전선의 북한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은이 해군 함정이 노출되지 않도록 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은 해군 제291군부대를 찾아 바닷가에 무질서하게 정박해 있는 함정들을 목격하고 "적들이 항시적으로 우리 군사대상물을 탐지하려는 데 대비해 군부대의 전투기술 기재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싸움 준비에서 중요하다"고 지적했다고 소식통이 전해왔다.
또한 군인들이 생활하는 병영을 적합한 곳에 정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싸움의 견지에서 모든 것을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민군대 싸움 준비는 오늘 못하면 내일 해도 되는 일이 아니다"라며 "인민무력부 를 비롯한 윗 단위에서 부대들의 싸움준비에서 걸린 문제가 무엇인가를 제때 알아보고 무조건 풀어줘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고 한다.
북한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이 강원도 문천 시와 법동군 사이에 있는 마식령 스키장 건설현장도 시찰했으며 마식령스키장을 세계적인 스키장으로 꾸리려는 것은 당의 확고한 결심 이라며 올 겨울철부터 운영할 수 있게 건설을 다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북한소식통은 전했다.
이로 인하여 북한주민들과 군인들이 올해 또다시 고된 고욕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로 인하여 북한주민들과 군인들 속에서 근심과 걱정의 한숨소리가 끊기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겨레얼통일연대 최영옥 기자]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