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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부의 비열한자들만이 할수있는 어리석은 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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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15:28 7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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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성 세종연구소장의 말에 의하면 이번 남북당국회담 취소가 "북한의 철저히 계산된 행동"이라고 자신의 심리를 그대로 나타냈다.

12일 시사토크 판에서 송대성 세종연구소장이 출연해 무산된 남북당국회담 사태를 진단하고 향후 남북관계를 전망했다.

북한이 남북당국회담을 하루 앞두고 취소한 배경에 대해 송대성 소장은 이번 남북간의 회담을 취소한 것은 북한이 철저히 계산해 한 행동이라 단언했다.

송대성 소장은 북한은 회담을 할 때 반드시 노리는 목표가 있다. 그런데 그 목표가 달성되지 못하면 반드시 철수하고 뒤엎는다.”고 말했으며 북한이 이유로 제시한 수석대표 급격은 핑계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북한이 남북당국회담을 제의한 이유는 미중정상회담에서 미중 간 비핵화를 이완시키고 북한에 강한 압박이 들어오는 것을 제재하려는 의도였으며 핵을 용납하지 못한다고 합의한 미중 정상회담 결과가 나왔고 이는 곧 남북당국회담은 북한 입장에서 해봐야 소용없는 것이기 때문에 북한이 회담 취소를 선언한 것이라 말했다.

송대성 소장은 그동안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 버릇 길들이기를 잘못했다수석대표 격을 운운하며 나오는 북한의 태도는 지난 10년 동안 종북 적 대북정책에 의해 북한의 태도가 오염된 결과라며 북한도 변화된 시대에 맞는 모습을 보이고 새로운 틀을 갖고 나오면 그때 가서 생각해봐도 늦지 않는다. 고 조언했다.

이는 역시 세 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한 조선 속담과 한 치의 거리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이나 다름이 없다.

[겨레얼통일연대 최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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