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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신형무기 방사포에 4개의 발사관 갗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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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12:32 1,0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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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1820일 사흘간 6발을 발사한 이 방사포를 연내 실전 배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됐다.

정부의 한 고위 소식통은 23"북한이 사흘간 발사한 신형 방사포의 TEL에는 4개의 발사관이 장착된 것으로 식별됐다"면서 " 이번에 시험발사를 위해 4개의 발사관만 제작했는지 아니면 4개의 발사관으로 구성됐는지를 추가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사포 1발의 크기는 45에 이르고 발사된 6발 가운데 4발은 1502발은 130를 비행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북한이 이미 실전 배치한 방사포의 발사관은 107(최대 사거리 8)12개와 24122(20)30개와 40240(60)12개와 22개 로 알려졌다.

또한 강원도 원산 인근의 호도반도에서 식별된 신형 방사포는 현재 모두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개발한 신형 방사포에 대항할 수 있는 우리 군의 무기로는 현재 개발 중인 차기 다연장로켓(MLRS)이 꼽힌다.

<천무>로 명명된 이 다연장로켓은 230급으로 최대 사거리는 80이상이며 연내 개발될 예정이다. 차기 다연장로켓은 하나의 발사대에 유도 로켓과 무유도 로켓 등 다양한 로켓탄을 장착해 발사할 수 있는 다용도의 포병 무기체계이다.

한편 지난달 초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2기와 함께 함경남도의 한 비행장 활주로에 전개됐던 노동·스커드 미사일 등 7기도 최근 모두 철수했다고 한다.

정부 소식통은 "무수단 2기는 평양으로 옮겨간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나머지 7기의 미사일 발사 차량도 모두 인근의 작전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겨레얼통일연대 최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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