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전쟁연습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김정은 광신자 > 활동소식

최근 북한군이 신형전차 <선군호>를 실전배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군호 전력화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 소식통은 19일 "북한군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신형 전차 선군호, 천마5호 등 900여대를 전력화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선군호 전력화 사실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지난해 말 북한군 전투서열을 평가할 때 선군호 전력화 사실을 처음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군 호는 북한이 지난 2010년 조선중앙TV를 통해 공개한 <폭풍호> 전차보다 화력과 기동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선군 호에 탑재된 대공 기관총은 사정거리가 폭풍호보다 길고 명중률도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군 당국은 선군호의 최고 속력도 폭풍호보다 10km이상 빠른 시속 70km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공격용 헬기에 대한 대응능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2012년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은 기갑기계화 전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해 기동력과 타격력을 대폭 보강하고 작전의 융통성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한다.

겉으로는 평화와 안보를 떠들어 대면서 오직 전쟁준비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김정은 군사 독재자들이야 말로 한 하늘을 이고 함께 살 수 없는 인간쓰레기 들이다.

[겨레얼통일연대 최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