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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를 구실로 자기낯 내기에 바빠맞은 김정은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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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11:23 8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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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비롯하여 여러 언론사들을 통하여 727일 정전협정일 60주년을 앞두고 이달 중순부터 평양에서 시작된 행사와 관련 기사를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또한 17일 전승절 60주년 기념 국가미술전람회와 중앙사진전, 선군봉사상체육대회가 개막된데 이어 19일은 경축 영화 상영순간이 개막됐다고 전하고 있다.

북한은 평양 미림비행장에서는 북한군 15 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열병식 연습을 진행 중에 있으며, 전승 절에 맞춰 문을 여는 조국해방전쟁승리 기념관개축공사도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6.25 전쟁 전사자들이 안치된 인민군 열 사묘 개축공사도 이달에 준공하기로 하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라고 한다.

북한인민해방전선의 북한 내부 소식통은 김정은이 727일 전승열병식 주석단에 원수 복을 입고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소식들이 나 돌고 있다고 한다.

대북 소식통들은 <평양 시내에서는 요즘 들어 주요 광장들에서 북한주민들과 학생들이 나와 경축 행사 연습이 한창이며 (전승절) 기념행사 때 외부 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위해 외부인 출입을 강하게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이번 행사에 많은 거액을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 장마와 관련하여 평북도 지역을 비롯해 여러 도시와 지방들에서 홍수로 인하여 백성들의 사상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집 까지 잃은 주민들이 수 없이 늘어나고 있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인간생명에는 아무런 관심사도 보이지 않으면서 국제기구에는 도와달라고 애원과 구걸을 하면서도 뒷구멍으로는 자기의 낯을 내기위해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는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의 행실이 아버지 김정일이와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그 애비에 그 아들이라고 어쩌면 그리도 독재정치가 똑같을 수 있는지 참으로 종자는 못 속인다는 말이 일리가 있는 말이다.

김정은 독재자는 하루빨리 백성들의 고통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아픔을 덜어 줄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겨레얼통일연대 최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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